이재명 지사를 바라보는 마음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겠으나 오늘 대법원 판결을 보고 예전 기억이 떠올라서 몇자 적어봅니다
내가 십여년 전에 일했던 직장의 사장(월급사장)이 이재명 현 경기도지사의 고향동네 친구였음 그래서 성남시장 재선인가 할때 선거 도운다고 동분서주 하고 그랬었음 다행히 재선되고 나서 내가 물어봤음 열심히 도와줬고 고향친군데 괜찮은 자리하나 달라고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그때 사장 하는 말이 어차피 말도 안할꺼지만 말해봤자 도와줄 사람도 아니라고..나중에 막걸리나 한잔 얻어 먹으면 족하다고 했음
그때 사장도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때였는데 그전부터 이재명지사 추진력이 시원시원해서 좋았지만 그 소리 듣고 더 좋아하게 됐음
근데 그때 그 사장 잘 살고 계시려나..
갑자기 궁금해지네
사모님도 착하고 엄청 알뜰하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