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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6 15:33
예전 기억
 글쓴이 : 보리건빵
조회 : 209  

이재명 지사를 바라보는 마음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겠으나 오늘 대법원 판결을 보고 예전 기억이 떠올라서 몇자 적어봅니다

내가 십여년 전에 일했던 직장의 사장(월급사장)이 이재명 현 경기도지사의 고향동네 친구였음 그래서 성남시장 재선인가 할때 선거 도운다고 동분서주 하고 그랬었음 다행히 재선되고 나서 내가 물어봤음 열심히 도와줬고 고향친군데 괜찮은 자리하나 달라고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그때 사장 하는 말이 어차피 말도 안할꺼지만 말해봤자 도와줄 사람도 아니라고..나중에 막걸리나 한잔 얻어 먹으면 족하다고 했음
그때 사장도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때였는데 그전부터 이재명지사 추진력이 시원시원해서 좋았지만 그 소리 듣고 더 좋아하게 됐음
근데 그때 그 사장 잘 살고 계시려나..
갑자기 궁금해지네
사모님도 착하고 엄청 알뜰하셨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여태 핸폰으로만 번역글 눈팅으로 봐서 여러게시판이 있는줄 몰랐네요 PC버전 눌러보고 나서야 알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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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20-07-16 15:36
   
진실한 사람입니다
편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누구든 우리가 편이 돼 줘야 할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