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현 가모가와시가 폭우로 토사 재해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4월 13일 오전 11시에 피난권고를 발령했습니다.
피난 권고가 나온 곳은 시내의 에미, 소로, 오야마 지구로, 행정은 신속하게 전원 피난하도록 호소하고 있습니다.
단지, 주민에게서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도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가" "지금의 시기는 너무 무섭다" 등 곤혹의 소리도 많아, 자택에 머무르려고 하는 주민도 많다고 보도되고 있었습니다.
재해 시에는 체육관이나 관공서와 같은 대피소로 도망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피난처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있어, 대피소의 바이러스 대책도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죽을것이냐
산사태로 깔려죽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