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에게는 예(禮)를 차리지 말라. 아첨하는 약자로 오해 받기 쉽고 그러면 밟아버리려 든다. 일본인에게는 곰배상(상다리가 휘어지게 음식을 잘 차린 상)을 차리지 말라. 그들에게는 곰배상이 없고 상대의 성의를 받아들이기보다 자신의 힘을 상차림에서 저울질한다” 박경리 <일본산고>중..(2013년)
통일이 대박인 건 7푼이도 안다.
전 가능할 것 같은데요. 일단 젊은 세대가 노인 세대를 부양해야 된다는 생각이 살짝 아니라고 봅니다. 최근 추세가 노인들이라고 경제활동 안 하는 것이 아니죠. 노인이 많아지면 많아지는 노인들이 살아갈 방법이 분명히 생기고 관련 직종도 많아진다고 보구요. 4차 산업혁명으로 AI등 생산성의 혁명적인 향상 기대됩니다. 또한 직접세율이 여전히 낮고 임금 등 사회적 분배가 적은 편이라 사회적 합의에 따라 세율을 올릴 수 있는 여력이 있습니다.
절대값이라고 미리 언급한 이유가 그거에요. 아무리 생산성을 높인다고 한들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구조적인 막대하고 생산성 1도 없는 복지경상비용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는 겁니다. 그래서 선진국들중 노인들 어서 죽었으면 하는 시각도 있는거죠. 7~80대가 무슨 생산성이 있나요. 맨날 병원 다니시는 일이 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