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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4 14:51

한국여성과 한국남성의 레지던트이블3 리메 플레이

글쓴이 : 예도나

확실히 여성은 게임의 구조나 효율보다는 느낌대로 플레이하는 경향이 강함.

여성이 이런 게임할 때의 장점은 고생 고생하면서 간신히 역경을 이겨내는 재미가 있는데

다만, 아잉~ 같은 것들이 자주 나오면 슬슬 짜증날때도 있음. 아무래도 보여지는 직업이다보니

그런 거 같은데 좀 담백하게 진행하는 여성 게이머가 있었으면 좋았을듯(한국 여성 스트리머는

이런 경향을 거의 못벗어남)

지옥난이도를 1시간 미만으로 클리어하겠다고 수차례 도전하더니 드디어 성공.

남성 게이머는 숙련자의 모습을 보기 쉬워서 답답함은 별로 없고, 굉장히 효율에 집착함.

근데 가끔 자신의 방법을 너무 고집하는 면도 강함.

하여간 깔끔한 게임 플레이만 목적이면 남성 게이머가 하는 영상을 보는게 낫고

좀 버벅 버벅 거리면서 같이 고생하는 느낌을 가지려면 여성게이머가 어울릴지도

가끔 잘하는 여성 게이머가 있긴 한데, 그럴땐 선입관을 부수는 갭매력을 보이기도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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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도나 20-04-24 14:58 풍월량은 남자인데 여자처럼 앙앙 연발합니까 ㄷㄷ 풍월량은 남자인데 여자처럼 앙앙 연발합니까 ㄷㄷ



		들숙이 20-04-24 15:08 여 스트리머중엔 짬타수아가 제일 볼만하던데 여 스트리머중엔 짬타수아가 제일 볼만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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