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 예산담당 서기관은 나라살림을 책임지는 매우 중요한 자리이죠...
보수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홍부총리가 소심해서라기보다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짜고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재정건전성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게 보입니다..
물론, 이건 제 뇌피셜입니다만...
80~90년대 경제관료들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이 당시 경제학을 공부한 분들은 무슨 말씀인지 아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