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광고 총괄팀장이란 놈에게 전화옴.
내 업체 광고 어쩌고 하길래 아이씨 하면서 끊음.
다른 휴대전화번호로 다시 전화오더니
크레인하는 주제에 어따대고 아이씨 하고 끊냐며 조롱
내가 뭐라고 했냐 이거 지금 통화녹음되고 있다.
하는데도 깝쭉대고 비아냥거리다 마지막에 병X아 하고 통화끊어짐.
내 인내심도 거기서 끊어짐.
내폰은 업무용 휴대폰이라 모든 통화내용을 다 녹음해놓음.
들고 경찰서 찾아감.
1:1로 통화중 욕설은 공연성이 성립안되서 모욕죄 성립안된다고.
사기죄
내가 그럼 이자식 분명 네이버광고총괄팀장 아닌데 사기죄성립은 되는가?
경찰서 상주 변호사님이 그건 성립가능하다.
너에게 광고대행으로 인한 금전적 거래를 요구하는 목적이 있으니 성립된다.
다만 상대가 무죄가 뜰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으니 무고로 역공을 조심해야한다.
결론
변호사왈 네이버에 연락해서 컴플레인을 걸어라.
네이버 총괄팀장을 사칭했으니 네이버 법무팀이 움직이게 해라.
해서 네이버에 연락해보니 20대초반 콜센터 직원이 옹알 옹알(우리책임아닌데...) 대길래
그럼 니 윗선에서 책임질 수 있는 사람과 상의해보고 연락달라.
로 끝남...
결론의 결론
저렇게 해도 한국에선 처벌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TM이 욕하는거 듣고 있음 내 손해이니 걍 바로 끊는 수밖에
네이버에 주소검색 띄우면 하루에 10통씩 저런놈들이 계속 전화옴.
끝도 없이. 벌써 1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