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0-04-29 14:04
‘국보’ 원나라 도자기로 드러나. 국보 자격 박탈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2,443  

문화재청, ‘백자 동화매국문 병’ 지정 해제 예고

임란 직후 만든 ‘백양사 목조아미타상’은 보물 지정 예고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69&aid=0000491957&date=20200429&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감독 20-04-29 14:06
   
박탈할 필요까지야... 국보라고해서 반드시 made in korea여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moveon1000 20-04-29 14:07
   
국보까지는 아니라도 보물 지위는 있을거 같은데요
          
Alice 20-04-29 14:08
   
저 아랫동네는 우리것도 국보인데.ㅋㅋㅋㅋ
러시안레드 20-04-29 14:14
   
일본에는 국보랍시고 한국문화제 넘쳐나는 아이러니 ㅋㅋ
풀어헤치기 20-04-29 14:19
   
문화재청은 국보 넘버링 부터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 국보 1호 " 남대문 "...ㅋㅋㅋㅋ

국보를 정함에 있어..
그 역사의 오래됨과 가치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하는데....

궁궐도 아닌 대문이 국보 1호....

조선총독부에서 정한 국보랭킹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죠.

우리민족의 자존감을 낮추고...
문화에 대해 열등의식을 가지게 하기 위해 만든
국보 1호 "남대문"
          ↓
지어진 연대가 몇 백년 되지 않을 것을
의도적으로 1호로 정함.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진짜...심사숙고해서 고쳐야 할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왜나라의 국보 1호는...
한국에서 건너간 불상. 2,000 년 정도의 나잇빨이 있죠.
     
디비디비딥 20-04-29 14:23
   
국보번호는 중요도 순이아니예요.
관리번호일뿐.
          
풀어헤치기 20-04-29 14:28
   
그 관리번호를 누가 정했나요.?

그리고, 한국사람이라면...

국보라는 개념에 대해...
3박 4일 정도 고민해보고...

다시 댓글 달아주셈.

발제글 올려주시면 댓글 달아드림.


여기에 다 적지 못한 내용이 너무 많아서요.
     
모니터회원 20-04-29 14:51
   
국보 1호 남대문과 보물 1호 동대문이 남아있던 이유가...

임진왜란때 왜장 가토 가요마사와 고니시 유키니가가 한양에 입성할때
지나간 문이라서 남겨놓았다고 합니다.

이런건 순번을 고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독립 운동가 들의 유품을 국보로 정했으면 하네요.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저격한 권총이 어디로 갔는지 행방을 알 수 없다고 하는데
그 권총만 찾아서 국보 1호로 정해도 될텐데... (우리나라 독립에 커다란 기여를 한 권총)
          
풀어헤치기 20-04-29 14:55
   
격하게 공감합니다.

안중근 의사의 지장.
김구 선생님의 저서.
이순신 장군의 칼.
광개토대왕 비석.
신라 기와.

등등등....

찾으려고 맘 먹으면...무궁무진하게 남아있죠.
왜세에 의해 망한 
마지막 왕조
궁궐대문이 국보 1호라는 컨셉은....

애국심을 참....허무하게 만듭니다.
.
센타우리인 20-04-29 14:24
   
일본놈들은 왜 우리 문화재를 국보로 가지고 있냐? 빨리 반납해라
하얀그림자 20-04-29 14:29
   
이 참에  몽골과 국가연합내지 ,,,,,ㅂㅎ 하면???
뭐꼬이떡밥 20-04-29 14:44
   
딱 봐도 우리께 아니라고 느껴지는데
싸만코홀릭 20-04-29 20:09
   
아하, 저거 볼때마다 요상한 게 국보로 있네 하고 갸우뚱했는데 역쉬~~ 결이 다름.
우리나라 청자나 백자 등 유려함과 그림의 정교함들에 비하면 진짜 이상했음.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지도 않고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것도 아닌데 누가 저걸 국보로 지정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