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문화적 단일민족이다. 라고 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과거 다큐를 보다보니 한국어를 연구해서 나온 결과가 한국어는 대략 11개의 어원을 가지고 있다. 라는 것이 었고 그것은 날자에 관한 단어를 연구한 결과라는 것이 었습니다.
그러니까 날자 (해를 포함)에 관한 단어가 각기 다른 근원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11개에 달한다는 것이었죠.
생각해보면 환웅강림(천왕강림 신화중에서 최초로 문헌으로 적혀진 것이 바로 환웅강림)이후 곰과 범을 만났을때만 해도 3가지 언어였을것입니다.
곰과 범토템(이라고 하죠)이 근친관계라고 해도 각기 다르게 분화했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훗날 예,맥족(둘다 다르죠)이 주류라고 칭해지는데 이것도 각기 다르게 해보면 둘이 더해집니다. 이런 식으로 보면 11개의 어원은 삼국시대에 이미 완성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벼농사와 관련된 어원들의 경우는 인도까지 연결되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한민족이 완성이 된것은 이미 삼국시대 이전이 아닐까요? 고구려와 백제는 서로 싸워댔지만 같은 근원이라는 것 자체를 부정한것은 아니었으니까요.
거기에 가야와 신라등을 보면 그때 그들이 적어놓았던 역사서들이 전해지지 않아서 자세한 것은 모르나 그들역시 이주해서 국가를 세웠고 그들의 이주전 문화가 또 있었을 것인데 고구려를 비롯해서 (백제 멸망이전의 일본열도 포함) 그당시 고대 국가들은 한반도와 만주 시베리아 일대의 문화권과 한족이 점점 강성해지는 문명권을 분리해서 생각했을 것입니다.
한국을 단일 민족이 아니다. 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보통 토왜들인데 이들의 이야기는 추잡해서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한민족을 단일민족이 아니다. 라고 한다면 이미 고대에 완성이 되었다. 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써봤습니다.
작성일 : 20-07-2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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