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는 엄청난 활약으로 웨인라이트에 이은
세인트의 에이스가 될뻔했습니다
그러나 김병현같은 사이드성 투구폼이 문제라는거지요
최근 어깨부상및 잔바리 부상이 나타나는이유죠
160km대 찍는건 우습고 155km가 평균구속 거기에
막강한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로 구위는 사이영이지만
문제는 몸이 180cm 로 견디기가 쉽지않다는거죠
결국 어깨부상후 선발복귀라 카를로스가
많은이닝을 던지기 어렵습니다
제4선발인 웨인라이트가 내년마지막시즌이라 김광현이 정착에 성공한다면 대체할것입니다
김광현이 선발로 살아남으려면 체인지업과 스플리터가
얼마나 경쟁력을 갖냐인데 세인트루이스는 유망주 성장에 특화된 팀입니다
직구와 슬라이더외에 경쟁력있는 변화구 싸움인데
세인트루이스가 이부분을 높게 평가한거죠
메이저선발은 투피치가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
랜디존슨같은 극단적인 케이스를 제외하고
결국은 세인트루이스가 체인지업과 스플리터에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거고
안되더라도 불펜으로서 경쟁력을 갖췄다는거죠
내년 2020
4선발 웨인라이트 ( 부상시 김광현)
5선발 마르티네스( 기회줄것 몸값 1천1백만달러)
결국은 시즌내내 4-5선발이 그대로 안가요
생각보다 많은기회를 받을것입니다
연봉더 그렇고여
만약 김광현이 좋은활약를 펼칠경우
4선발로서 내후년을 맞이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