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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29 12:05
우한폐렴 사망자 중국 공식발표가 소문보다 적은 이유
 글쓴이 : 하늘그늘
조회 : 1,607  

병원에서 진료도 받기 전에 죽어 나가고 있어서 노카운트 중

우한폐렴 사망자란, 우한폐렴으로 확진을 받은 사람 중에서 죽은 사람을 말하는데, 확진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죽는 경우는 의료진이 부족해 역학조사를 못하고 있음
즉, 우한폐렴으로 죽었더라도 확진되지 않았다면, 사망원인을 모르는 사망자일 뿐이지 우한폐렴으로 사망한 사람은 아님
그런데, 의료인도 의료기도 환자에 비해 부족해서 진단이 미뤄지고 있는 중

이런 얘기를 들었네요
중국에서 온 사람이 말했다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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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 20-01-29 12:14
   
전형적인 카더라
     
작은앙마 20-01-29 12:29
   
그렇게 보기 힘들죠

우선 현실적으로 살아있는 사람도 검진할 인력이 부족해서 지금 처치를 못하는데 죽은 사람들 원인 분석은 더 뒷전이겠죠

현실적으로 확진전 사망자는 우선 따로 보관만 할 확률이 높죠
그것보다는 산 사람에 대한 처치가 우선이니까요
호태천황 20-01-29 12:14
   
그건 맞을 듯.
확진 받지 않으면 감염자 이름에도 들지 못할 뿐더러 사망해도 카운트가 되지 않죠.

추후 역학조사로 카운트할 중국도 아니고요.

다만 생각보다 사망자수는 그렇게 차이가 많지 않을 듯하네요.

발표에 두 배정도 생각하면 맞을 듯해요.
애태우기 20-01-29 12:25
   
'그건 맞을듯' 도 결국은 카더라.
확진받지 않고 사망하면 일반 사망자가 맞지만
확진을 받지 못하고 죽었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병원서 대기하다가 죽던가, 병원가는길에 죽던가, 확진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태에서 집에서 죽던가...어떤걸 말하는거죠? 확진받지않고 사망했다는 경우가?
     
작은앙마 20-01-29 12:32
   
첫째 사망자가 집에 있는경우도 신고 후 시체 회수까지, 며칠 소요되는중이고요.

병원내 대기중 사망자 처리도 3일간 방치중이라는 현지 영상도 있죠

게다가 병원서 증상으로 대기중인 사람이 1~2일 대기중이라는 현지 증언도 나오고요
     
작은앙마 20-01-29 12:34
   
확진 판정 자체가 하루이상 소요되는 상태서 죽은 시체들 역학 조사는 지금 불가하죠

저 상황이면 결국 시체는 격리 보관처리 말고는 답이 없죠
거기 쏳을 인력을 산 사람한테 동원하는게 맞죠

문제는 미국처럼 시체 보관을 위한 대비 물자나 장소가 있냐는거겠죠

미국은 이런 사태를 대비해 수백만 단위의 밀폐 관과 보관처가 따로 있습니다.

미국마져도 심각한 상황에서는 우선 시체를 밀폐 보관 하기위한 프로세스가 있는데 중국은 더할 상황으로 보입니다
     
호태천황 20-01-29 12:41
   
근거가 없는 것은 맞죠.

그래서 맞을 듯" 이란 표현을 쓴거고요.

하지만 개인 의견과 카더라는 다르죠.

전 카더라가 아니라 저 개인 의견을 말한 것임.
애오라지 20-01-29 12:47
   
1, 2.2.2.2.2.2.2.2.2.3.4.5.6.6.6.6.6.6.6.6.6.6.6.6.6.6.6.6.6.7.7.7.7.7.8.8.8.8.8.8.9....

이런식으로 세지는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