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스러운 점은 이들 가운데 53.9%에 해당하는 153명이 입국 당시에는 증상이 없어 검역을 통과한 뒤 국내에서 며칠 뒤 증상이 나타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국내 입국자 가운데 안전보호앱 설치 비율은 60.9%다.나머지 40%쯤은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지역사회를 돌아다녀도 현재 방역 당국이 앱 등으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수도권 집중 감염, 특히 유학생 부유층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 증상 많이 발생 할 거임.
자기 사는 주위 동네가 부유층이 많이 사는 동네이고 유학 학생 많은 동네라면 조심 할 것을 조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