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이 진정한 탁상행정... 의사수 늘면, 안가던 울릉도 같은 도서산간 가는줄 아나보네. 대부분 돈 덜 벌어도, 자녀 교육이나 편리성으로 대도시나 수도권 영역으로 감.
즉, 보험수가를, 지역별 특히 대도시나 수도권과 지방 등을 나눠서 지급 해주면 됨.
의사들 숫자 4천명이 중요한게 아니라, 시골 등에 근무하도록 경제적 메리트를 줘야됨.
글구 머리 좋은 인간들이 의대 많이 갈거 뻔한데, 나머지 이공계들은 어쩔런지..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선, 타 분야 특히 과학쪽을 키워야됨.
과거에 군의관 숫자 확보 한답시고, 육사나 해사 다니던 생도들 의대 편입학 받아줬는데, 결과가 어떤지 아는지나 몰라. 대부분 전부 군대 때려치고 일반 개업의 함. 외려 일반 의대출신들이 군대 말뚝 받고, 군 의무사령관 됨. 비슷한 예로, 사시패스자말고, 군에서 뽑는 군판사들 10년 의무기간 끝나면, 군 안남고, 변호사 개업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