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서부터 타겟을 분명히 할 필요는 있었습니다. 예전 과거 불매운동도 보면 버젓이 대기업들은 일본부품 사용하는데 완제품에 한해서만 국민들만 벌였죠. 그것도 어린아이부터 나이드신 어른까지 누구나 알법할 공산품들 위주로만
일본의 모든 상품에 대해서 불매를 하는건 어찌보면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양국간의 경제교류가 너무나 광범위해서 하나하나 다 찾아서 다 할수는 없습니다. 불매운동의 진정한 목적은 상대국에게 실질적으로 타격을 주는 것입니다. 아픈 부분을 찌르는거죠. 모든 물건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완결무결하게 다 하겠다 이건 불가능합니다. 그럴 필요도 없는 것이구요.
게임쪽이 처음서부터 얘기가 안나온건 이건 끊기가 그만큼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AV처럼...
언젠가는 닌텐도를 능가할 우리나라 기업이 나오면 해소 될거라고 봅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제품 불매에 성공했던 대부분의 품목이 대체품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봤을 때
저건 대체품이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되네요.
근데 게임 같은데 저게 뭔데 사람들이 저리 줄을 서서 사려고 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