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년은 보셔야죠. 이것도 희망적으로 드리는 말 ㄷㄷ
최선은 확진자를 최대한 줄이고, 어느정도 자유와 경제활동에 제약을 푸는 방법뿐..
이게 싫으면 소위 집단감염인데..이 부작용이 참..
백신 나오고, 일반서민까지 다 풀리는 시기가 와도 걱정인 점은,
보통 단기간의 위축된 경제는 풀림과 동시에 한풀이처럼 터짐이 일반적.
예로 여행 못가게 했다가, 이젠 괜찮다! 그럼 우르르 몰리든가?
조낸 비싸게 팔아서 못사던 것이 싸지면 우르르 몰리는 것도 사실 비슷한 맥락.
코로나또한 성질이 전염병이라, 백신만 보급되면 사태는 급격히 완화됨.
문제는 코로나가 장기화할 경우,
또 다른 부익빈을 자아내고, 장기침체된 경제상황으로 인하여 위축된 심리는,
상기와 같은 일반적 형태로서 다시금 경제에 수혈을 해줄 지가 의문이자, 걱정 포인트죠.
전 워낙 바쁜 사람이나 ㄷㄷ 아 진짜 바뻐요 ㅜㅜ
바쁜만큼 틈나면 빡시게 노는 편인데, 요즘 틈새 가생질만 늘고 있음 ㅎㅎ
하루에 10건이상 댓다는 일도 생겼음. 저로선 드문 일 ㄷ
답답함 솔직히 느끼나, 표현 안하는 것이고요.
집에서 개보기말고 뭐 할 것이 있다고 ㅜㅜ (tv, 게임등 무관심)
요즘 울집개와 유대감 오짐요! 선작용임 ㅎ
외향적인 분들은 이런 사태가 더 힘들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어쩜니까. 사람은 또 환경의 동물이고, 집구석에서 즐거움을 찿아보세요.
예로 저는 장난감을 좀 사보았습니다. 5분쯤 구경하고, 피아노 위에 두었지만 ㅎ
여하튼, 찿아보아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