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소리 하시는건지... 좀 개념이 부족하신거 같은데요?
촛불집회도 그렇고 지금 홍콩시위도 경찰이 불법으로 강경진압을 하기 때문에 문제인 겁니다.
대부분의 시위참여 시민들은 준법투쟁을 하고 싶어 하는데...
정부의 사주를 받은 언론들이 프레임을 폭동이라고 짜는 것이죠!

저는 초반 "광우병 시위에 폭력" 이란 단어에 대해 반론 제기 합니다.

그 당시 시위한 당사자로 그 당시 그들은 시위를 가장한 경찰 끄나풀이였고 그게 사진으로 남아 알려졌습니다.
(어떤 사진이냐 하면 그 몽둥이 들고 청자켓 입고 경찰 방패 패던 놈이 나중에 보니 경찰들과 물 나눠 마시고 히히덕 거리던 사진 찍혔음)

그당시 경찰의 강경 진압을 위한 근거로 하기 위한 작전이였던 것이 밝혀 졌습니다.

그리고 그때 그들 따라서 폭력 양상을 띄려 했을 때 주변에서 말려서 오히려 평화 시위로 간걸

그당시 경찰 청장 개놈의 지시로 폭력 진압이 되었습니다.

왜구인가요? 왜구인척 하시는건가요?
띄워쓰기도 그렇고 번역기 돌린거 마냥 부자연스러운데
가생이 2랩 퀄리티는 과연...이네요

그러니깐 말씀은 홍콩시민들의 시위가 폭력적이다?
이걸 문제 삼으시는건가요

일부가 실제 폭도화 되었다면 일부 폭도화 되었다고 기자가 서술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대신 실제현상과 비중에 맞게 다뤄야겠죠.

실제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왜 폭도라는 말을 쓰느냐고 편들길 기대하며 언론을 문제 삼는 것도 문제이고
실제 대부분이 평화시위중인데 폭도화된 일부에만 집중해서 결과적으로 왜곡된 보도를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중국공산당 : 홍콩은 폭도다
전두환과 추종자들 : 광주는 폭도다

음... 가끔 글쓴이 같은 사람을 봅니다.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고집도 세고 말이 안통하더군요.

마치 구성원 중에 극히 일부가 문제 있어도 그 걸 확대해석 하자는 개소리를
길게도 적어놨네. 시위자를 성녀마리아처럼 취급 운운하는 것을 보니 버러지과일 것이고,
욕 처먹을 것 아는 것 보니 확연하네. 많이 욕처먹어 본 듯...

공정보도...ㅎㅎㅎ
쪽바리 방송이 공정하게 보이는 놈과 뭔 대화를 하리.
버러지는 버러지일 뿐.

가만보니 개소리하다 짤린 놈이 다시 가입한 듯...

적지마요 .....

뭔가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권력에 대항한 시위가 목숨을 걸지 않아도 된게 고작 50년도 안됐습니다.
유관순아줌마 자기소개글 달고 대놓고 어그로 끄는건가요.

항상 pc 주의자 한두명이 나타나 찬물을 끼얹는 역할을 하죠.

다양한의견감사합니다

반대로 물어볼께요..
히틀러도 국회에서 정식으로 통과하고 전쟁 일으켰어요..
수단이 정당하니 목적이 정당해지나요?? 흔히들 형식적 법치주의라고 하죠.
애초에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대다수가 반대하는 것을 정부가 멋대로 하는것 자체가 폭력이고 불법이란 생각은?
뭐.. 정답은 없죠 폭력적이고 불법이라도 성공하면 혁명이 되는것이고 실패하면 반란이 되는게 역사이니..

그리고 일본은 평화적으로 이뤄낸 한국의 촛불혁명조차 폄하하는 애들입니다.
홍콩의 시위를 보고 일본만 그런식의 보도를 했다는건 정부에서 의도적으로 보도지침인거죠.
지금 일본은 연금문제와 이지스함 운용때문에 폭발 직적입니다..

NHKは香港デモを紹介するとき「一部は暴徒化」と言った。
ドイツZDFは「警察がデモ隊に暴力も辞さず」と言った。
メディアが権力側に立つのか、民衆の側に立つのかよくわかる。
nhk는 홍콩 데모를 소개할 때 '일부는 폭도화' 라고 말했다
독일 ZDF는 경찰이 데모부대에 폭력도 불사함 라고 말했다..
미디어가 권력측에 서있나, 민중의 측에 서있나 잘 알수 있다.

라는게.. 일본의 진보계 역시 지적하고 있는거죠..

일본 언론이 항상 써먹는 수법이 부분을 문제 삼아 전체를 호도하는 수법이죠.

지난번 프랑스 노란조끼 시위때 우리눈엔 정말 폭도처럼 보일만한 폭력성에도 프랑스 언론은 부분은 비판하면서도 전체적인 맥락은 호도하지 않는 자세를 유지했죠.

솔직하게 보도했다고요?

그럼 저 시위의 원인과 배경을 설명을 하고 어째서 시위를 하게 되었는지

사람들이 무엇을 위해 시위를 하는지 다 설명한 후에 몇명이 시위에 참여했는데

그 중에 일부는 폭력적인 사람들도 있었다고 증거와 함께 기사를 쓰는게 맞는거지

일본 기사는 아예 처음부터 저 시위를 부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쓴 기사입니다.

신문같은 대중매체는 어떤식으로 보도하느냐에 따라 여론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저 신문을 보고 일본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시위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박히겠죠.

그 보도는 그걸 노리고 저렇게 쓴 거고요.

손이 달을 보라고 가리키니 손을 보고 뭐라고 하네....홍콩시위에서 중요한게 뭔지는 관심없고....ㅉㅉ 이런사람들위해 민주주의 하려고 피흘리고 싸운게 아닌데.....
그럼 하나 물어봅시다....우리나라 독재정권시절에 호헌철패와 독재타도를 외치던 시위대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는데.....폭력시위는 안되니 독재에 수긍하고 살아야 할까요? 그당시 쥐도 새도 모르게 잡혀가던 시절에...자기 모든걸 걸고 시위하고 피흘리던 분들께...죄송하지도 않습니까?

그런 것을 생각할 사고능력이 안되는 놈들이 주로 저런 개소릴 하죠.

아무리 말해줘도 안바뀜.  아시잖아요?

ㅋㅋㅋㅋㅋㅋ

괜히 중간까지 읽었네

지금 민주주의를 누리는 사람들이...착각하는게....자유와 이런 민주주의가 자연적으로 얻어진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랍니다....독재시절 정부와 언론에서 빨갱이라 손가락질하고 폭력시위해서 나라 망친다고 떠들었는데......그런 손가락질에도 불구하고 독재에 항거한 많은 민주투사들의 피와 죽음으로 우리가 이러한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는겁니다....다음 대통령 누구 찍을까 생각할 수 있는 세상을 가져다준 수많은 선열들에게 감사하고 사세요....폭력시위는 안된다고 쇠파이프 들고 달려오는 백골단에 그냥 수긍하고 살았으면 지금도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살고 있을겁니다. 북한 욕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북한과 닮은 독재 정권을 좋아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는 세상이네...

시위가 천 명, 만 명이 넘어가면 폭력적인 성향을 띤 사람이 나타나게 마련이라고???
그럼 박근혜 퇴진 시위 땐 사람이 모자라서 폭력이 없었습니까? 어디 한 번 대답해 보세요.

목표도  불법이었고
과정은  더욱 불법천지이었고
결과도  불법적으로  죽임당한

왜구박도  사후  그 어떤처벌도 받기는커녕
반신반인처럼  여기는  나라에 살고있는데

무슨말씀을  무슨 의도로  글을 올리셨는지  되물어보고싶어요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국민이 국가 자체입니다. 그래서 국민을 폭도라고 규정할 수 있는 어떤 권력도 법률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것보다 상위개념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나라 헌법도 민주 공화국이란 점과 국민주권을 무엇보다 먼저 맨 앞에 두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백만명이 시위를 한다면 그건 존중받아야지, 폭도로 규정하면 안되는 겁니다.
하위 법률이 아니라 무엇보다 선행하는 헌법 1조부터 다시 읽어 보세요.

유관순 이름 내려라.  네가 쓸 이름이 아니다

유관순"아줌마"라네요....  보통의 한국인이라면 아줌마라는 호칭은 안,.. 못쓰죠.
몸속에 왜구피가 흐르는 왜베인듯.

쪽바리들  데모  안하는  이유랑  같네....
천명이  모이면  폭력적인 사람이  하나둘은  있어서  시위가  폭력적이라고??
말인지  방구인지...
한두명  때문에  폭력진압한다고??
마지막  구호붙인  한사람때문에  모두가  벌을  받는거라고??
사고방식이  거의  전범들  정신병자  수준...

일본도 중국을 워낙 싫어해서 홍콩시위를 엄청 지지하고있는데요 그래서 일본에서 더 난리에요 폭도라는 표현썻다고

욕 쳐먹을 글인걸 알긴 아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