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일본 오사카(大阪) 스이타(吹田)시의 파출소 앞에서 경찰관을 칼로 찌르고 권총을 탈취해 달아났던 범인이 지명수배 하루 만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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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찰에 체포된 이모리 유지로 용의자 [사진=지지통신 뉴스핌] |
17일 지지통신,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범인은 체포 당시 탈취한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권총에 들어있던 실탄은 5발 중 4발만 남아있었다.
범인은 체포 직후 경찰관에게 자신의 이름이 이모리 유지로(飯森裕次郎)라고는 밝혔지만, 그 외에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묵비권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수사관계자는 전했다.
한발을 어디에 썼을까?
관련기사 출처: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6170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