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교외에서 청년 2명에 맞아 두부 손상·갈비뼈 골절 등 중상호주 멜버른 인근에서 청년 2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은 60대 피해자가 경찰 최고위 간부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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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폭행 피해자가 된 크리스 오네일 호주 빅토리아주 경찰부청장 (가운데)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 홈페이지 캡처 (www.smh.com.au)
빅토리아주 교통과 치안을 책임지는 최고위 경찰간부가 무차별 폭행의 피해자가 된 것이다.
가해 청년 2명은 폭행 사건에 앞서 알코올과 약물에 취한 채 기차 안에서 소란을 부리다가 헤잉톤역에서 하차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역을 빠져나가면서 오네일 부청장을 구타해서 실신시킨 후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
청년들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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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오네일 경찰부청장 폭행 사건 용의자들의 폐쇄회로(CC)TV 이미지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 홈페이지 캡처 (www.smh.com.au)
우리도 이런거 신상공개 바로바로 했으면..
관련기사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617094411741?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