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의 더 보이즈와 영드의 갱 오브 런던을 봤는데.....
왜 순한맛의 울 드라마가 나름 인기를 끄는지 이해가 가는......
잔인함에 더불어 이건 포/르노인지 드라마인지 구분하기 힘든 수위더군요.....ㄷㄷ
전체적인 드라마의 줄거리는 몰입도가 있긴한데.....
이젠 왠만한 19걸고 나오는 영화들보다....시즌제로 운영하는 드라마들의 수위가 넘사벽처럼 높아졌음을 체감하고 있다라고 할까요.....흠.....
더 자극적인 시각적 충격을 선사함으로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방향성을 가지는거 같은데.....
흠....이게 과연 올바른 방향성인지 의문이 들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