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부터는 편의상 음슴체로 서술하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한일 어느한쪽을 편드는 글을 쓰는게 아니오니 싸움의 장이 안되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뽕, 일본국뽕 둘다 싫어하고 극단적 일뽕도 싫어합니다.

이건 차후 일본에 있는 ㅄ 일뽕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이모저모 문화편

1. 철저한 개인주의

일본에 살아보고 느낀점은 한국보다 철저하게 개인주의에 가깝다는 것임

우선 어릴 떄 부터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교육시킴

전철에서 애들이 시끄러우면 제지하는 부모들이 대다수 인걸 확인했음

간혹 제지하지않는 부모가 있을경우 주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뭐라고함;;

이러면 싸움날것같지만 대부분 부모가 사과하고 끝남

이러한 교육환경에서 자라다보니 대인관계에 대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많음

따라서 사람과의 만남 자체를 꺼리는경향이 있음

우리나라처럼 친한친구 매일만나고 이런건 거의없다고봄

대부분 베프라도 1달에 한번만나면 우리너무 자주만난다 이런얘기함 ㅇㅇ

이런얘기 하면 한국에서 꼭 나오는 말이 그렇게 남에게 피해 안끼치는 넘들이 왜 한국엔 피해 끼치고

사과도 안하냐 이렇게 말함

내가보기에 일본인은 한국인에게 미안한 마음이 없음

현 젊은 세대들은 더할거임 왜냐하면 자기가 한일이 아니기 떄문임

일본은 지금 옛날보다 더한 철저한 개인주의 이기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안끼치는 범위가 철저하게 자기책임하에 있음

따라서 내가한일이 아닌일에는 아무관심이없음

이러한 개인주의가 발달하다보니 내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정치에도 관심이없어

투표율27%라는 어이없는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음

한국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원래는 극심한 우익들만 한국을 싫어했음

일반인들은 무관심했지

근데 아베정권 들어서 미디어에서 계~~~~속 한국이 일본에게 사과하라는 요구를 한다는걸 내보냄

자기가 한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일에 계속되는 사과요구를 받는다?

일본은 특성상 ㅈ나 스트레스 받음

거기에 대한 반발로 요즘은 일반인도 한국인을 많이싫어함

내가보기에 근래들어 역대급으로 사이안좋은게 맞는듯

2. 학창시절부터 철저한 계급사회

대학부터 일본의 학창생활을 경험했고 양국가의 학교생활을 해본사람으로써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심한 계급사회임

우리나라도 소위말하는 일진 - 왕따 요즘에는 인싸 아싸로 양분화 되서 놀기는 하지만 일본처럼 심하지는 않다고 봄

우리나라는 인싸아싸도 어느정도는 어울리고 놀고하고 그 구분이 그렇게까지 명확하지않은반면

일본은 학창시절부터 그 구분이 명확함

구분짓는 방식도 우리나라와는 좀 다른 양상을 보임

우리나라가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애들이 여러가지 조건에(공부, 외모, 싸움, 성격 등)

기인한다면 일본은 외모가 중요한 경향이 있음

일본학생들은 철저하게 계급이 나누어져있는데 일

본식으로 양키 - 일반인 - 오덕 - 왕따임

이 4가지 부류는 서로 같이 노는경우를 본적이없음

대학에와서도 마찬가지로 부류별로 몰려다님

조교할때 이런게 더잘보이기 시작하면서 안타까웠음

3. 일본은 시민의식이 높다?

이건 반은맞고 반은틀렸다고 생각함

횡당보도에서 차가 올때 기다려주는 자동차와 그에 맞게 인사를하는 행위(우리나라에서 덤프트럭이 사람이 길건넌다고

다건널떄까지 기다려줄까...) 등을

자주 목격하는것을 바탕으로하면 시민의식이 어느정도 높은건 사실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일본인이 무슨 매너를 지켜야지~ 아니면 환경을 생각해서 쓰레기버리지말아야지~

이런건 아니라고 봄

결국 일본인은 남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남이 나를 봤을때 욕을하는지를 신경쓰기때문에

매너에 집착하는것이지 본인자체가 품격이 있어서 그런건 아님

일본축제 현장 또는 일본 신년행사 등이 있고 다음날 쓰레기 천지인 사진은 많이들 봤을거임

따라서 남들이 다같이 한다면 비매너 행위도 꺼리김없이 행함

따라서 시민의식이 높아서가 아니고 철저한 교육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임...

4. 일본국뽕

일본국뽕은 답도없음 역겹......

우리나라가 옛날 중국을 거지나라 취급했듯이

일본도 일본은 ㅈ나 선진국이고 한국은 밑으로 보는경향이있음

우리나라가 무슨 동남아시아 보듯이 하는거랑 비슷하다고봄

끝

문화편은 관심이있을지 모르겠네요.

요즘 한일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있는만큼 비추도 많을것으로 생각되오나

각 분야별로 적어보려 했던것이라 적습니다.

다음편은 일본의 연애생활에 대한 이모저모에대해 서술하려합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왜구코리아(F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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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왜구새끼들은 개인주의가 심하다(단, 전체주의에 입각한, 전체주의에 기반한 이기적 개인주의이다.)

고로 자신들의 할머니,할아버지들이 무슨일을 했던 자기자신들은 아무런죄가 없다는 자기합리화를 넘어 나아가서는 한국인 자체를 나쁘게 본다, 더더욱이 그 경향이 심해질것이다.

2.다들 아시다시피 일본은 철저하게 수직적인 계급사회로써, 게임으로 치자면 사회의 데모판, 사회의 숄트버전인 학교에서는 이런 경향이 더더욱 두드러진다.

특히 비교적 강한 육체와 골격은 타고난 원숭이가 타 힘약하고 어리숙한 찐따너드 원숭이들을 억압하는게 정당화 될뿐아니라, 몸뚱아리가 큰 원숭이들은 지들끼리, 그리고 찐따오타쿠들은 지들끼리 모여서 무리를 이룬다,  마치 우리나라사회에서도 상류층은 상류층끼리, 하류층은 하류층끼리 어울리는 성향이 더더욱 일찍 발현된다는 의미 같습니다.

3.시민의식 높다는거 개소리다, 중국은 빅데이터로 인민들을 감시하지만, 일본인들은 스스로 서로를 감시하고 관음하며, 서로가 서로를 감시할뿐이다, 그저 메뉴얼과 교육에 의한 산물로 선천적인 시민의식은 아니다.

4.일뽕은....다들 아시죠?

휴.....덕분에 일본에 대한 환상을 아주 쌈박하게 박살내는 아주 좋은글 같습니다

물론....덧글에는 왜구코리아 답게 토착왜구새끼들이 아주 득시글 거리고 있더라구요 ㅉㅉㅉㅉㅉ

어쨌든 일본 애니나, 만화에서 보듯이 힘센주인공이 힘 약한 다른 캐릭터들을 돕는다던지, 아니면 차별을 없애고 힘약한 학생들이나 힘센 학생들이나 하나가 되어 우정을 불태우자!!!! 이런것은 일본에서는 없는, 그저 현실성이 없는 시적망상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실감하는 글이였습니다.

착쨉죽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