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9-12-06 20:18
메마른 물줄기..세계 3대 '빅토리아 폭포' 가뭄에 절벽 드러나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1,567  

2019년 1월 17일(왼쪽)과 2019년 12월 4일(오른쪽) 촬영된 빅토리아 폭포 전경./사진=로이터 연합뉴스



2019년 1월 17일(위)과 2019년 12월 4일(아래) 촬영된 빅토리아 폭포 전경./사진=로이터 연합뉴스



2019년 1월 17일(위)과 2019년 12월 4일(아래) 촬영된 빅토리아 폭포 전경./사진=로이터 연합뉴스




2019년 12월 4일 촬영된 빅토리아 폭포 전경. 폭포수가 메말라 절벽이 드러난 상태다./사진=로이터 연합뉴스


폭 1676m, 최대 낙차 108m로 세계에서 가장 긴 빅토리아 폭포는 잠비아와 짐바브웨 경계를 흐르는 잠베지강에 자리 잡고 있다. 분당 5억 리터의 폭포수가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면서 일으키는 하얀 물보라가 장관을 이뤄 전 세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그러나 계속된 가뭄으로 지금은 절벽이 드러날 정도로 유량이 줄었다. 폭포가 속한 잠베지강도 수위가 낮아져 큰 배로의 이동은 불가능한 상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쌈바클럽 19-12-06 20:21
   
현대에 이르러서야 이런 관찰과 기록이 잘 되어와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변화가 좀 빠른 기분이긴 하네요. 옛말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던거 보면, 조상들도 저런 변화를 보셨던거 같기는 한데...
하늘그늘 19-12-06 20:43
   
지구도 변하는 거지 천년이고 만년이고 항상 똑같을 수만은 없음
바다가 육지도 되는 마당에 물 좀 줄었다고 대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