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미 아니므니다...
괴무리므니다... ㅎㅎㅎ

사기꾼  ㅋ

다른애들은 차이가 있어요?

폼이 변해서 영상 으로 폼마다 뭘던지는지 공략함

근데 같은 폼으로 다른 마구를 던져대니 예상을 못하는것

격투기도 마찬가지임 잽하는줄알았는데

로우킥 날라오면 대처못해서 자세가 흐트러지고 오지게 맞는

원리는 알겠는데 다른애들은 구질에 따라 폼변화가 심하단거죠?

네 보면 연봉 높은선수들은 변화가 거의 없음

고롷구만!!

투구폼이 변화가 없다는건 타자 입장에서 어떤 구질인지 구별하기가 힘들죠,

흥해라~ ㅋ

ㅋㅋㅋ 와

타자들이 투수폼으로 공의 구질을 예측하는지에 대해선 아는바가 없으므로
그냥 대단하는것만 알고 가겠습니다... ㅎㅎㅎ

변화구랑 직구는 던질때 투구폼이 달라짐,그걸 타자가 보고 치는거임,

순간적으로 알아차리는 타자들도 대단하지만
류현진 선수의 공은 예측이 불가능하니 구속이 조금 느려도 치기 어려운 이유군요..

아예 예측을 못하겠군요

아리랑볼? ㅎ

근데
치는 놈은 뭐람

눈이 무쟈게 좋고  어떤 구위든 칠수있게 연습한 노력파 피지컬 괴물

저정도면 컨트롤의 마법사급
1년 연봉 200억 넘는 선수임...

기본적으로 타자들이 공의 릴리스포인트위치 그리고 공의 고저차이로 구종과 위치를 파악하죠.
한마디로 류현진의 평균직구 구속이 150km정도만 나왔어도 메이저리그 씹어 먹었을 겁니다.
샌프란시스코의 "팀린스컴" 이라고 사이영상 받은 투수가 있는데 직구와 체인지업의 투구폼이 일치하는 선수죠.
구속이 떨어져서 지금은 매우 힘들지만 직구구속 155km 나왔을때 사이영상을 탔죠.
타자들 체인지업에 움찔하는 느껴져요. 직구구속이 145km정도로 떨어져서 커트를 당하니 힘들어진 것이고요.

진짜 직구 구속만 좀 더 나와주면 ㅎㄷㄷ 할텐데..

눈 좋은 타자는 투수가 던질 때 그 순간 공잡은 손모양 보고서 구질을 판단한다고도 하더라구요.

근데 다르빗슈도 구종 8개인가...9개인가?
갸도 투구폼 완전 똑같은 자료 본적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