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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1 01:25
주위에 답없는 사람들 보이네요
 글쓴이 : 그대만큼만
조회 : 601  

코로나는 나를 피해간다... 그래서 마스크 안써도 된다라는 둥


어떤 사람은.. 코로나는 원래 없었다.. 거짓말인 것 같다.. 그 이유가 내 주위에 코로나 걸린 사람이 없다라는 둥


어떤 사람은... 코로나 정부에서 관리할 필요있나?

어차피 코로나 걸린 사람은 걸리고 안 걸리는 사람은 안 걸린다는 둥


주위에 이런 사람들 은근  보입니다.. 참 듣다가 한심해서.. 혀를 찼다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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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20-08-21 01:26
   
님 주변이 이상하네요.
방역이 필요해 보임
     
그대만큼만 20-08-21 01:27
   
상식적인 사람도 많겠지만..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치즈랑 20-08-21 01:28
   
내 주위엔 없어서...
          
이케몬의혼 20-08-21 01:37
   
그런사람은 각잘보시고 정리하세요 님에게 도움될사람 아닙니다..

해가되면 되었지..
booms 20-08-21 01:29
   
근데 진짜 이상한 사람들 꽤 많이 보여요.

특히 나이 있으신 어르신들이 정말 박사모같은 소리를 하면 대략 정신이 멍해짐

이번 코로나 사태에도 정부욕하고 기독교는 탄압한다고 생각하고....

전광훈이 음성인데 강제로 가뒀다는 소리하길래 .....와 대단하다! 이생각...
winston 20-08-21 01:31
   
토왜
잔뿌리들이지요
카라반 20-08-21 01:32
   
남극 펭귄들은 코로나 걱정 안하고 잘 사는데
펭귄만도 못한 인간들이 뭐가 잘 났다고
아옹다옹
고양이도 아니고
sangun92 20-08-21 01:48
   
"코로나는 원래 없는 것이다"
"나는 안 걸린다"
"코로나는 걸리는 사람은 걸리고, 안 걸리는 사람은 안 걸린다"

등등 헛소리하는 사람이 있으면,
진료소에 같이 가자고 하세요.

가서 코로나 걸린 사람을 소개해 달라고 해서
그 사람과 같이 포옹을 하고 얼굴 맞댄 채로 비벼 보라고 하세요.
어차피 코로나에 걸리지 않으면, 그래도 상관없지 않냐고 말하고.
님이 돈을 다 댈테니, 같이 가자고 해 보세요.
진짜로 가자고 하는지.
발을 빼고 변명을 늘어놓으면, 욕을 한바가지 해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