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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1 02:21
역사 연구&공부는 파고들수록 너무 힘듦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310  

저 스스로
"아, 나는 돌대가리구나"
하게 됩니다

특히
고대 중국사서의 무수한 하천, 지명, 또 이것들이 이리저리 바뀌는 거, 사서마다 딴소리 하는 거
그것도 한문으로 빼곡히 채워진 모니터를 보고 있자면

미치기 일보직전

쏴도쏴도 북치고 피리 불며
계속 넘어오는 수천수만의 인민군을 대적하는 기분이랄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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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20-08-21 02:27
   
그래서 난 공부 안 함.
진빠 20-08-21 02:33
   
저도 물량, 규모에 질려버릴때가 많은데...

겨우 할수 있는말은 '디바이드 앤 컨커' 밖에는 없삼...

그리고 해도 티가 안날때는 시각적으로 프로그레스 바를 맹글어서

진행상황을 피드백해야.. 덜 지치는듯.

거 있잔아요.. 예를 들어 초등학생들 포도 그림에 스티커 붙이는 재미... ㅎㅎ;;
(기업에서는 작은 포스트잇에 키워드를 써 붙여놓고 수행 완료한것은 띠어내는...)

목표를 구체화 또는 모델링해서 도식으로 만들어 야전작전실처럼 벽에 붙여놓는거...

어차피 왕도는 없고.. 지치지 않는게 중요한듯...

만약에 왕도가 있다면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이나...

집단지성???  좀 뜬구름같긴 하삼.
구름속의해 20-08-21 02:46
   
전 그래서 A.I가 정말 빨리 보급화단계까지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량의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수있다고 봐요.
booms 20-08-21 02:51
   
그래서 나는 공부하기보다 남이 썰풀어주는게 좋아요 흐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