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개열받네 ㅋㅋ

문경 확진자 퍼지면 니들이 알아서 해라

그래 경북의 벌레들 열심히 모여서 코로나 걸려서 이번 기회에 청소 좀 하자.
경북지역에 상주하고 있는 토왜벌레들 싸그리 기어나와서 모두 코로나에 좀 걸려보자.
특별한 사유가 아니라서 집회를 해도 된다고 하니 다들 기어 나와봐라.

미개한 동네일세...ㅉㅉ

그럼 법원에 집회 반대 행정소송걸어.

그냥 같이 D져

10인이상 집회금지 서울에서 못할것같으니까... 저동네에서 할라구..?

그 동넨 뭔 생각으로.... 허

제발 그냥 혼자 죽어...

며칠전에 방역요원 폭행하는 것들도 못 본척 봐 주고 가버리더니, 지금 특정세력들 편드는건가?
경찰이나 법원이나 다 미친것들이네

그런데 사실 이런 현상은 보수입장에서는 환영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우려해야 할 일이죠

왜냐면 보수가 다시 정권을 잡으려면 보수끼리 단결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중도를 끌어 앉아야 하는데

보수 세력들이 이 시국에 저러면 저럴수록 중도층은 더더욱 보수에서 멀어져 간다는 거

사실 최근 몇달사이 현정부의 부동산 관련 실정(?)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정당 지지율을 끌어올린 효과가 

오히려 415 총선 이전과  같은 정국 분위기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크다는 거죠

왜냐면 통합당이나 보수세력들이 확실하게 사랑제일교회나 광복절집회 참가자들과 손절하지 않은 현 상황에서는

사랑제일교회나 광복절 집회 참가자들이 개판을 치면 칠수록 비난의 여파 역시 고스란히 통합당과 보수세력들에게 이어질 것이기 때문

왜냐면 국민들은 코로나 문제 만큼은 여야나 진보 보수 할거 없이 초당적인 위기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소위 보수세력이라는 사람들이 저렇게 방역에 초를 치면

그 비난의 결국 어디로 향하겠음

초록은 동색이라고 같은 편인 보수정당이나 세력에게 향할수 밖에 없는 거죠

그런데 통합당은 어물쩡 같은편인 것도 같은 편이 아닌 것도 아니라는 모호한 태도를 취하고 있으니 지금 이 중대차한 시국에 어떤 국민들이 이런 모호한 낚시질에 낚이겠요

일단 입보수 이미지는 제대로 까발리는 모습은 보여주네요

전염병 확산이 아직도 집시법에 없다니 ...
국회는 지금 머하고 있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