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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1 11:45
전투 태권도 개발 보급 ㄷㄷ
 글쓴이 : 화난늑대
조회 : 1,799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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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 20-08-21 11:45
   
오..배우고 싶다.
     
화난늑대 20-08-21 11:45
   
입대 하세유
쌈바클럽 20-08-21 11:46
   
요즘 태권도 땡기던데 입대나 할까
     
화난늑대 20-08-21 11:47
   
ㅇㅇ
애국하세유
늦바람 20-08-21 11:48
   
제대하고 나와서 써먹을까 겁나네.
     
화난늑대 20-08-21 11:51
   
군인하구 자주 싸우나 ㅎㄷㄷ
쥬스알리아 20-08-21 11:49
   
     
화난늑대 20-08-21 11:51
   
이게 웃겨? ㄷㄷ
축구게시판 20-08-21 11:52
   
전투 태권도랄게 뭐 있으려나? 실전에선 앞차기 옆차기 두개로 끝날듯.
2현이 20-08-21 11:54
   
그냥 총으로 쏘면 되지~

현대전에서 저거 쓸일이 얼마나 있다고
미우 20-08-21 11:56
   
번들 거리는 마빡으로 적의 시야를 차단한 후 바빡으로 따악 들이받아 적을 제압
전두 태권도
가남 20-08-21 12:04
   
ITF 태권도장이나 좀 많이 늘어났으면.
     
뱃살마왕 20-08-21 12:06
   
불가능할겁니다
김홍희가 친북한 성향이라
Voraussicht 20-08-21 12:04
   
고구려때 들고다니던 5비도마냥

투척가능하고 들고 싸울수있는 단병기 5개정도 들고 다니면서 태권도하면

그게 실전 전투태권도 아닌가?

적좀 떨어지면 투척하고 가까우면 발차기로 견제하면서 무기로 찌르고 베고 찍고
뱃살마왕 20-08-21 12:05
   
퇴행성 관절 시작되니 별걸 다 가지고 놀리네 유ㅠㅠㅠ
격동의2018 20-08-21 12:15
   
군화 신으면 1단.
새콤한농약 20-08-21 12:30
   
낭심이라니.. 난 반댈세.. ㅋㅋㅋ
사커좀비 20-08-21 12:36
   
내가 처음... 태권도를 접한게 초등학교(국민학교) 2학년 때...
동네형이 들고 다니던 태권도 교본....
그 교본 앞부분에는 지금은 알려 주지 않는 무수한 손기술이 몇 페이지에 걸쳐 망라돼 있었죠...
정권, 등주먹, 메주먹, 밤주먹, 손날치기, 손등치기, 고권, 장심치기, 팔꿈치, 어깨치기 등등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거의 다가 살인기술에 쓰이는 것들이라.. 가르치지 않았던 거 같음...
너무 위험하니까...
그리고.. 보호구 착용 의무화되고... 경기용 태권도가 되면서... 태권도의 실전성이 떨어짐...

원래 태권도는 무서운 무술입니다..
지금은 배우를 하고 있는 이동준씨가 청주기계공고를 나왔는데...
원래 청주기계공고는 집이 가난한 사람들이 일찍 취업하고자 다니는 학교여서..
인문계 학교보다도 학생들이 점잖았죠.. 순하고...
그래서.. 솔직히.. 주먹으로는 기계공고가 그리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이동준씨가 다니게 되면서... 그 동네가서 주먹자랑하지 마라는 말이 생겼죠...
이동준씨를 포함한 3인방이 유명했는데...
이분들은 일찌감치 전국대회 챔피언이었죠...
그 중 한분이 지용석관장이라고 청주에서는 태권도프랜차이즈로 꽤 성공하신 분...
요즘 경기에서 쓰는 나래차기를 이 분이 처음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이분은 경량급이고... 이동준씨는 당시 미들급(당시는 미들급이 최중량급...) 챔피언이었어요..
아무튼... 80년대 태권도하면... 이동준씨와 천안출신의 정국현씨가 떠오를 정도로 대단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