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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1 12:42
"6.25 참전 중공군 조선족은 강제징병, 귀향목적"
 글쓴이 : 배리
조회 : 1,066  


한국전쟁당시 중공군으로 참전한 조선족이 귀항하려는 목적이거나, 강제로 중국정부에
의해 징병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곽재석 이주동포정책개발 연구원장은 "조선족은 빨갱이라는 고정관념이 조선족에 대한
혐오와 편견의 뿌리가 됐다. 그러나 중공군으로 참전한 조선족들은 이데올로기 때문이
아니라 고향에 돌아간다는 기대감, 항일투쟁에서부터 이어져 온 민족애, 조국의 독립과
통일을 위한 순수한 열망, 염원에서 비롯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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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 20-08-21 12:43
   
뭔 개소리지? 심지어 학자도 아니네
khikhu 20-08-21 12:44
   
끊임없이 나오는구나
돈이 많이 되는 듯
풀어헤치기 20-08-21 12:46
   
고향에 돌아가기 위해...
동족상잔의 선봉이 되고...
짱깨들의 앞잡이 개가 되었나...???

요즘 감성팔이로
생계를 유지하는 부류들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저런 사람들이 당시...
팔로군의 선봉이었죠.
모니터회원 20-08-21 12:50
   
중국 개방이후 온 초기 조선족은 혐오의 대상도 아니었고, 차별도 없었는데?
무슨 혐오와 편견의 뿌리가 돼?

스스로에 대한 행동의 댓가라는 생각은  조금도 없고, 우리가 과거사 때문에 차별한다는 망상만 하네...
끄트머리 20-08-21 12:53
   
이주동포정책연구원? 그냥 이사업체 아니냐?
홈피가 이사업체인데?ㅋ
이런 쓰레기기사는 돈받고올려주나봐ㅋ
전격전 20-08-21 12:53
   
지금의 언행이 문제라고요, 정체성이 중국인이고 중화인민공회국을 고국으로 생각하니까 문제라고요
없습니다 20-08-21 13:00
   
조선족은 국적은 중국이고 민족은 한민족.. 당연히 국가로 한국에 대한 충성심은 없음. 남의 나라니까. 다만 같은 말 사용하고 같은 문화적 배경이 있는  한국인, 북한인에대한 연대감은있고.. 애당초 국가와 민족이 완전히 동일하고 민족을 국가와 동일시하는 한국의 특수성에서 비롯된 문제.
카라반 20-08-21 13:01
   
전부 중국으로 다 되돌아감
연변자치주를 만들어 준다는 모택동의 약속때문에 참전한 것 임
     
없습니다 20-08-21 13:04
   
전쟁때 많은수가 죽고 전후에 일부는 돌아갔고 대부분은 남았다가 8월종파사건때 숙청됨.
Misu 20-08-21 13:31
   
빵즈라는 말이 고려사람들한테 몽둥이로 맞았다는 가설 외에
또 한가지가
1937년 중일전쟁후 만주에 괴뢰국 세웠을때 일부 조선족들이 앞잡이가 되서 통치했는데
그때 중국사람들 말 안들으면 본보기로 몽둥이로 때려서 빵즈가 생겼다는 가설도 하나 있음.

진짜 독립군생활하다가 남은 그 분들은 이제 얼마남은것 같지도 않고 지금은 세대가 너무 달라져서
그냥 중국인이라고 봐야 됨
근데 조선족자치구가 텅텅 빌정도로 다 한국에 와서 돈벌라고 하니... 진짜 역겹네요
치즈랑 20-08-21 13:37
   
그런데 쭉~~~ 그러고 살았다는 거시 포인트야


전쟁났으면 우리한테 총칼 들고 설쳤겠지...
비처럼 20-08-21 13:44
   
개소리네요 ㅋㅋㅋ 읽어볼 가치도 없습니다.
아무 20-08-21 14:00
   
음... 방점이 잘못 찍혔다 뿐이지 개소리로 치부될 말은 아닙니다.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좌익 계열의 독립운동이 배제되다 보니 이런 반응이 나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