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는 포유류이고 상어는 어류라서 뼈 구조가 돌고래가 더 튼튼하기 때문에 싸우면 돌고래가 이기는 것이 아닐까요..

설명으로는.. 뼈구조 때문이랍니다.

돌고래의 해부도를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부분은 볼 필요가 없겠고, 입 부위의 뼈를 보겠습니다. 돌고래의 입부위(보통 코라고 합니다)의 뼈가 피부와 가장 바짝 맞닿아 있으며 이 부위는 다른 곳과는 달리 딱딱합니다. 이 곳이 바로 돌고래의 주 무기입니다. 돌고래의 빠른 속도로 이 입을 상대에게 부딪히면 여러번 타격시 상어에게는 내장파열로 사망까지 일으킬 수 있는 강력한 무기중 하나입니다.

출처: https://zecca.tistory.com/98 [zecca의 ante-workspace]

심지어 상어는 연골어류라... 체급이 같다면...

연골어류라함은... 다른 어류에 비해 물렁뼈란 말씀.

봄님은 요즘 뭐 보시나유?
드라마 좀 추천해주세유

상어는 입 구조 때문에 고래같은 큰 덩치는 물지 못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머래
너님도 한입에 꿀꺽할텐데

그건 당연하죠~ㅎ 내가 고래두 아니구~ㅎ

고래는 아니어두
멧돼지만하잖아유

상어는 부패해서 죽은 고래사체 처리반 ~

이라고 하자나용 ~ (어느 정도)

ㅎㅎㅎ ~

돌고래는 군집 생활 하지 않나요.. 새 같은 경우도 군집 생활 하는 새는 천적들을 이기던데..

돌고래가 범고래 축소판이라서 덩치 크면 못 이길게 없어 보이긴 함

돌고래는 영리하니까 상어랑 싸울 이유가 없죠.. 이득될게 없으니..
대개 그냥 도망가버릴건데.. 속도도 돌고래가 더 빠름.. 비슷한 크기로 싸우면 돌고래가 이긴다가 대세

사실 상어 대부분은 플랑크톤 먹음. ㅎㅎ

선회능력 차이 때문일거예요.
이게 육상동물인 우리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수중 공중에서는 아주 치명적인 부분입니다.

상대와 선회능력차가 심하면 상대를 정면으로 볼 수 가 없어요.

보통 주둥이와 꼬리에 공격능력이 있는걸 감안하면
선회능력 좋은 상대가 근접을 옆구리쪽으로만 계속하면 영원히 공격할 방법이 없게 되죠.

실제로 범고래도 그렇고 고래계열들이 상어 옆을 들이받는 식으로 사냥을 하는걸 볼때에
상어는 고래계열들보다 선회능력이 떨어져서 방어를 못하는거 같습니다.

아... 글쿤요..

근데.. 뼈나 꼬리 지느러미 구조상..

돌고래류는 위아래로 선회 하는데 유리하고 상어는 좌우로 선회하기 쉬운데...

여기서 선회는 좌우만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겠죠?

수중이니 상하좌우 360도 모두를 포함하지요.

범고래가 백상아리 사냥해서 간만 쏙 빼먹고 버린다는데요

미식가구만 ㅎㄷㄷ

돌고래는 사랑입니다 긔여워 ><

범고래도..상어 사냥할때.. 몸통 박치기를 주로 이용한다고..

돌고래 IQ가 상당히 높다고 하더군요.

가끔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기도 한다던데,

생선대가리 상어 쯤이야 갖고 놀겠지요.

문득 궁금해졌는데 동급체중의 스쿠버랑 물고기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돌고래는 초음파를 발사해 상어의 뇌를 익혀서 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