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 경제력이 우리보다 크니 그런게 아닐까요? 예전에 아메리카 드림이란 것도 있었잖아요.ㅎㅎ

지금이야 일본에는 그런 메리트가 없지만요.

실제로.. 사는 동네 주민들이나 알지..
재일교포 2- 4세대는.. 현지인 하고 구별하기 어려울정도로..
일본식 사고 방식,언어구사력이라 구별못함...
결국 재일동포 ...스스로의 자기 정채성을 가질뿐이죠..

일단 가깝고..

울나라는 인재는 많은데 일자리는 부족하고..

잽랜드는 일자리는 많은데.. 일손이 부족하고...

그리고 2세 이상은 귀국해서 적응하기가 쉽지 않죠..

귀국도 이민이라서 쉬운게 아닙니다.

능력이나 돈이 넘치면야.. 문제겠냐만은..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은....

생활기반이 일본에 있고.. 대를 이어가면서.. 실질적으로 일본에 정착해서 일본화가 되었는데..

일본이 더 편하죠..  차별은 있겠으나...

3.4세대를 넘어가면.. 딱히 한국 정체성보다 일본 정체성이
강해지기도 할 것이고... 실제로 일본으로 귀화율도 높아지고 있음.

이름도..일본식으로 통명을 쓰고.. 얼굴색이 차이나는 것도 아니니.. 일본인과 별 차이 없어요..외면만 보면..

조금이라도 관심있고 좋아하니깐 갔겠죠...
유행어가 된 이시국에도 연인관계, 국제결혼한 사람들 맹목적인 일본 관련 영상올리면서
조회수 꿀빠는 넘들 허다합니다.  우리나라한테 일방적으로 무역보복을 하건 데미지를 주건 그들은 상관 않함..

버리지 못하는 습성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 적 있습니다.

조국이 광복되었을 때....
상당 수는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그 동안..살아가기 위해 현지에 잡아놓았던 터전들....
그리고, 그 터전들과 얽힌 인맥들....

한국으로 돌아갔을 경우...
현재 본인이 살고있고, 이루어놓은 것들...
그 기득권을 잃게 될 확률이 높은데...
그것이 두려웠던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시간이 지나고...세대가 지날수록...
조국의 국민들과의 사고방식 / 생활습관 등....
그 괴리감은 더욱 커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