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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30 12:39
할머니 찢어진 옷 입고 다닌다고
 글쓴이 : winston
조회 : 1,270  

애들이 놀려

민주와 같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옷과 난방비를 지원해 주세요
- 세이브 더 칠드런 -

진짜 이런 애들이 요즘 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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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물꾸물 20-03-30 12:40
   
임대아파트 산다고 거지라고 부르고 다니는 애들이 있는 세상이니까...
     
winston 20-03-30 12:45
   
그건 가정교육 문제구요
물론 부모가 더 문제지만
범상어 20-03-30 12:41
   
감성유도 같은데요
우리집 앞 옷수거함 넘치는데
     
winston 20-03-30 12:43
   
바로 그거예요
굳이 저런 식으로 후원광고를 할까요?
동사무소에서 지원도 없을까요?
그리고 이웃집은 보고도 쌩깔까요?
마음좋은 혹은 사려깊은 담임선생님은 안계실까요?
달그림자 20-03-30 12:41
   
왜 없겠어요...생활고로 일가족 ....막 그런뉴스도 나오는디....

특히 조손가정이면....우리나라 노인빈곤 심각
     
저개바라 20-03-30 12:55
   
우리나라 복지가 저런 정도는 아닙니다
주민센터 복지사들이 다 파악하고 쌀 반찬 상품권 수시로 줍니다
절대 안 먹고 단식 안 하면 굶어 죽을 수 없는 나라입니다
주민등록 말소가 되면 이야기가 다릅니다만 그건 나라가 구제를 할 수 없는 범위입니다
          
달그림자 20-03-30 13:01
   
복지라는게 사각지대 분명히 존재합니다. 관련일도 한적있구요

https://news.v.daum.net/v/20190504060340076

대충 저런것만봐도...세상에 우리가 미처 생각치못한 많은 사정들이 결합해서...사각에 살고 있는사람이 존재하기 마련이에요...
옹냥이다냥 20-03-30 12:47
   
요즘 찢어진 옷 입고 다니는 애들은 없어요...그 정도 못살면, 국가지원/자원봉사 등등 다 지원해주죠
노숙자도 찢어진 옷 안입구만..감성팔이 맞습니다.
     
winston 20-03-30 12:48
   
저거 볼때 첨엔 짠했는데
볼수록 웬지모를 분노가 느껴져요
꾼옵 20-03-30 13:36
   
"할머니, 애들이 놀려"
"니가 찢어진게 패션이라매!"
"아차, 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