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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9 14:35
윤봉길 - 장부출가생불환 丈夫出家生不還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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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사(22세)는 1930년 3월 6일, 독립투쟁을 위해 만주로 떠나던 날 아침 "장부출가생불환 丈夫出家生不還"이란 글을 남긴다. (사내대장부는 집을 나가 뜻을 이루기 전에는 살아서 돌아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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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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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사유상 20-04-09 14:37
   
존경합니다
근데 난 22살때 뭐했드라.....
     
술나비 20-04-09 14:39
   
아마도 군대에서 박박기고 있지 않았을까나....
          
반가사유상 20-04-09 14:40
   
XX사단 XX연대 화학소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비와 20-04-09 14:42
   
말로만 듣던 화생방 부대 ㄷㄷ
                    
반가사유상 20-04-09 14:43
   
ㅇㅇ
연대본부내 자체 화학소대
하늘나비야 20-04-09 14:38
   
진짜 이런분이 대장부 맞으시죠 우리나라 온 국민이 존경해야 마땅한 분이시고요
대당 20-04-09 14:39
   
가생이에도 g 쳐 먹고 가생이에서 퇴출 당한 어그로들
 출 가생 불환 했음 좋겠어요
오늘비와 20-04-09 14:43
   
지금 보면 한참이나 어린나이였었는데...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리코아빠 20-04-09 15:22
   
하지만 토착왜구의 앞잡이가 되어버린 직계 후손을 보시면 정말 괴로우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