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끝내놓고보니
단점이 하나둘씩
다시 보이기 시작함
예전부터 생각한거지만
현재 모든 부분에서 유능한
일처리 대외적으로 젠틀한 이미지
신의의 국가 방역 의료 리딩국
거기에 기존 IT 강국외 신성장동력
신남방정책등 잘함
하지만 적대국에 대한 국민들의
피로도를 바로바로 풀어주지못하는점
거의 방어적 스탠스로만 일관한다는점
그래서 끊임없는 도발을 다소 방치한다는점
중국과의 관계에서도 경제실리를 따지는건
좋으나 너무 끌려간다는점
좀 더 빠른대응이 필요시 이해타산 고려는좋으나
너무 집행이 지체된다는점
국가 재난상황에서 혼란을 야기하는
언론과 종교에 대해서 강력하게 못잡는부분
대북문제도 강력한 추진을 하든 물러서든
해야하는데 어중간히 걸쳐있는점등
일본과 베트남 문제에 대해선
좀더 강력함을 가지고 대응해도 괜찮다고
충분히 인식되는 상황에서도 낮은 스탠스
를 취한다는것 좋게말하면 명분외교
안좋게말하면 눈치외교
이번 미국과도 마찬가지
힘이없어서 그렇다고 계속 포장하지만
강력하게 해도될때 마찬가지 강력함은 부족
그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전 정권들에 비하면 감지덕지이나
단점들도 상당히 많이 보이는바
새로운 국회가 열리면 기대는 하고있으나
크게 달라질거같진 않아보임
이건 스타일이라 어쩔수는 없음
하지만 이재명같은 스타일의
인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있음
막무가내가 아니라 생각끝나면
바로 실행하고 큰 무리가 없다면
할말 다해가면서 피로도를 풀어주는것
반드시 필요해보임
국가의 수장은 때론 강력해야 한다는건
물론 여러가지 환경이 따라줘야하겠지만
현재 가진건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한건
좀 강하게 해줬으면 함
차후 이게 어쩌면 약점으로 대두될수있는
소지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