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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6 19:56
으어어어어 큰일이다. 캠핑 또 가긋다!!!!!!
 글쓴이 : return리켈메
조회 : 1,306  

몰입력 과하게 장착된 우리 딸래미...

하나에 꽂히면 그냥 냅다 전력투구함.

8월 초 캠핑을 다녀와서는 입에 캠핑가자 를 입에 달고 살더니.....

간만에 정시 퇴근하고 집에 오니

현관 앞에서 큰 두눈에 눈물을 그렁 그렁거리며


아빠 캠핑 가면 안돼? 가고 싶은데....


무장해제...


ㅇㅇ........ 기...가자..



하아....... 조만간 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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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19-08-16 19:57
   
군대체질이네. ㅎㅎ 전 모텔공화국인 우리나라에서 뭐하러 노숙하는지 모르겠더만요.
초승달 19-08-16 19:59
   
캠핑이 마음에 들었나보네요 ㅋㅋㅋ
것도 한여름에 ㅋㅋㅋ
딸래미가 강하게 크겠어요. ㅋㅋㅋ
이현이 19-08-16 20:02
   
ㅋㅋㅋ 전 아들넘 때문에 울산으로 낚시 갑니다
구급센타 19-08-16 20:03
   
난또 자게에 캠x  g멱  인줄
아니스나벨 19-08-16 20:04
   
캠핑으로 가~버렷! ㅗㅜㅑ
Mahou 19-08-16 20:09
   
아....넘나 부러운 일상. 남자로서 이상형으로 느낍니다.
당췌 어떤 것일까요?
내 눈에 넣어도 안아픈 감성이란 무엇일까요?
태고부터 이어진 부모의 내리사랑이란 무엇일까요?
부모란 이유만으로(불론 잡부모들 제외) 사람으로켜서 더 완성된다고 여겨집니다.
증거로 내가 이렇게 부러워하잖아요.
그러니깐, 참한 여인네 한명 소개시켜주세요. ㅋㅋ
     
아니스나벨 19-08-16 20:12
   
닉부터 마법이야. 범상치 않아. ㄷㄷ
          
Mahou 19-08-16 20:16
   
오호? 구글링 해보셨나요?
제가 모솔계의 대마법사인 것은 비밀로 해주세요. 왜냐면 쪽팔리니깐 ㅋㅋ
moonshine3 19-08-16 20:14
   
캠핀뮤직 G 먹는줄
라크로스 19-08-16 20:17
   
ㅠㅠ 캠핑 닉인줄 클릭했는데~
스나이퍼J 19-08-16 20:19
   
온실안의 화초처럼 크는것보단 밖에서 활동하면서 크는게 좋긴하죠.  ㅋㅋ 좋게 좋게 생각하세요.
llllllllll 19-08-16 20:49
   
날이 풀려서 괜찮을듯...몇일전처럼 더운날은 진심 캠핑카 끌고가도 가기 싫음
호라호라 19-08-16 21:48
   
캠핑 갔다오면 일주일이 힘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