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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9 13:52
기름소금 김이 전통음식이었네요
 글쓴이 : Irene
조회 : 1,317  

"김쌈은 김을 손으로 문질러 잡티를 뜯는다. 손질한 김을 소반 위에 펴 놓고, 발갯깃으로 기름을 바르며 소금을 솔솔 뿌려 재우고 구웠다가 네모반듯하게 잘라 담고 복판에 꼬지를 꽂는다." - 1800년대 시의전서

http://www.koreantk.com/ktkp2014/kfood/kfood-view.view?foodCd=107563

그냥 구운김에 간장 찍어 먹는게 전통식이고
기름에 소금뿌려 구운건 최근 방식인가 했는데
기름 소금 김이 전통식이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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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09-29 13:55
   
신기하게도
오늘 우리집 김밥해먹는대요~
어휴
기대된다~~
     
아발란세 19-09-29 13:57
   
택배좀.. ㅋ
          
고수열강 19-09-29 13:57
   
풀이나 뜯으셈.
뭔 김밥을 먹을려구...
               
아발란세 19-09-29 13:59
   
고추 먹고 맴맴~
               
별찌 19-09-29 14:00
   



성격이 늑대님 따라 가는거 같음 ~

ㅎㅎㅎ ~
                    
아발란세 19-09-29 14:03
   
좋아보였나봄 ㅋ
구름을닮아 19-09-29 13:56
   
조선 중기에도  조미김이  있었네...
     
촐라롱콘 19-09-29 14:07
   
저 책 자체만 보면 조선중기보다는 조선말기에 가깝습니다...!!!
고수열강 19-09-29 13:57
   
참기름 발라 소금뿌려 구운김
내가 진짜 좋아하는 반찬인데...
     
리루 19-09-29 13:58
   
싫어하는 반찬이 있을라고
     
풀어헤치기 19-09-29 13:59
   
치즈가루도 뿌려서.....
풀어헤치기 19-09-29 13:58
   
우리집 제사상에 김 올려놓을 땐....
가운데 대나무 꼬챙이를 올렸더랬어요.
삼촌왔따 19-09-29 13:58
   
이쓰시개 꽂아놓은 조미김 요샌보기힘드네요..
별찌 19-09-29 13:59
   
조선 실록에 김을 김씨가 상전 하였는데 이름이 없다 하옵니다 ~

그럼 김으로 하여라 ~

ㅎㅎㅎ ~
     
winston 19-09-29 14:02
   
너는 등에 뭔 가방을 메고 다니냐
거북하지 않냐?
 
네 거북하옵니다
그럼 넌 앞으로 거북이라 하여라~
          
아발란세 19-09-29 14:14
   
푸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수열강 19-09-29 14:02
   
진짜에요?  도로묵이라해라 비슷한 경운가?
khikhu 19-09-29 15:07
   
꼬치를 꽂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