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아이고 잠시 자리 비운사이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밑에 댓글처럼, 혹여나 오해하실분들 계실까봐 올바른 경사 주차 방법 알려드립니다.

1. 사이드 브레이크를 체결한다. 딱딱 소리가 약 5~6회 나는게 가장 좋다는군요.
10회 넘어가면 부품 마모도가 심해져 위험하다는군요. (출처는 삼성화재)

2. 기어는 P에 둔다.

3. 핸들은 자신이 있는 차선의 도로 밖을 향하게 둔다. 혹여나 밀리더라도 벽에 부딪혀 멈추도록.

4. 고임목을 궤어 차량이 밀리지 않도록 한다.(계시글에 돌은 잘못되었습니다. 반대에 두셔야함)

기어를 파킹(P)에 놔야하지 않나요...N에 놓으면 굴러갈텐데..내가 잘못알고 있나..

ㅋㅋㅋ 사진을 보세요. 돌의 위치를..
비꼬는 멘트인듯 합니다 ㅋㅋ

반중력장이 작용하는 곳이라
바퀴 뒤에 돌멩이를 놓는 것이 맞습니다.

제가 볼 때는 돌을 세워놓기 위해 자동차를 괴어 놓은 거 같습니다.
평소에 돌을 타고 다니는 분.

처음엔 사진보고 웃었는데, 누군가의 장난일것 같은데요. 핸들방향까지 벽쪽을 향하게 주차한 차주가 저렇게했을리가.. ㅎ

받침돌
저게 뭐임? ㅋ

진짜로 알고 따라하는 사람 있을까 걱정되네요

고임돌도 타이버보다 윗쪽에 놓는 신박한 주차법이네요.
 차타러 나오면 차는 아래 4거리에서 발견될듯

오~~~
메모!  밑줄 쫙!

ㅎㅎㅎ ~

도깨비 도로랍니다

저랑 같은 생각 하셨네요

보통 사람 심리상 오르막 길에 주차를 많이 하죠. 그래서 고임목은 앞바퀴 뒤에 괴어 놓으라고 많이 이야기 하죠; 그걸 그대로 지킨거 같네요...

사실 도깨비 도로.

혹시 후진할지 모르잖아유...

자동차 바퀴 방향은 제대로 담벼락 쪽으로 조정 해놓았기 때문에 안전한것 아닌가요?

연출이죠
핸들까지 제대로 돌려놓은 사람이 상식적으로 고임목을 저렇게 해놨을리가요

ㅇㅇ?

경사로에 주차 할 때, 핸들을 직선으로 두면 절대 안됨.

도로경계석이나 담벽쪽으로 핸들을 꺽어서 만에 하나 비탈아래로 차가 굴러
가더라도 담이나 도로경계석으로 가서 앞바퀴나 뒷바퀴가 걸리도록 하세요.
경사진 비탈길 주차시 꼭 명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