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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9 13:57
가난이 벼슬인 나라 근황
 글쓴이 : 급랭
조회 : 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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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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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19-11-09 13:59
   
그 대가리로 연세대는 어떻게 갔냐
Assa 19-11-09 14:00
   
이제 뭐 별걸 다 트집이네 장애인한테도 불만 있다고 징징 거릴판이네 저 글쓴새끼가 몸불편한 식당 사장님보다 생각이 못하네
골드에그 19-11-09 14:00
   
연대 논란글이군요.
풀어헤치기 19-11-09 14:01
   
당신은 벼슬아차 인가 보군요.

황소개구리 반찬....단백질 보충도 되고...좋은 식단인데.
운드르 19-11-09 14:02
   
억울하면 댁도 기초생활수급자 하시든가.
할게없음 19-11-09 14:06
   
딱봐도 벌레네
트라우마 19-11-09 14:12
   
우리나라 흠잡고 쪽본 올리는 패턴
향균 - 양잿물 그대로 닉 이어옴
개개미S2 19-11-09 14:18
   
생활이 어려워 기초생활수급자를 받기위해서는 진짜 재산이랄게 아무것도 없어야 가능합니다. 금융재산, 부동산, 차량, 친족까지 철저하게 조사가 들어가서 받기가 꽤 까다롭죠..
예전에는 가족중에 자식이 부모를 부양하기 싫다고 외면하고 버리는 현실에도 대응을 하지 못할 정도로 철저했었습니다..(지금이야 제도가 그나마 개선되었지만서도요)

재산이 없는 상황에서 가정이 얼마나 많은 사회적,경제적 압박과 더불어서 기회의 박탈이 이루어지는지는 아마도 사회의 최하위 빈곤층의 삶이 어떤지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위에 글을 쓴 연대다니는 지능이 모자란애가 장학금을 못받아서 알바에 힘써야 할정도로 힘들다고 하는데, 기초생활수급자는 알바를 뛰어도 학교에 다닐수 있는 처지가 아예 안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돈을 의식주에 바로바로 투입해야 하는 입장에 처한 상황이지 애초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1도 주어지지 않는 상황에 빠져있는 사람들이란거죠..


그래서 저는, 저 지능떨어지는 쓰레기 같은 연대찌끄러기 자식은 비교할 대상을 잘못 잡고 있다고 봅니다.
본인보다 사회적 위치에서 약자인 대상을 상대로 개지랄을 떨기 전에, 왜 부당하게 부를 착취하고, 시스템과, 법리를 이용해서 약자에게서 빼앗기만 하는 기득권에 대해서는 날을 세우질 못하는지 원..

요즘 대학생들이 욕을 먹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가. 학생답지 않게.. 지극히 비겁하고 이기적이며, 치졸한 생각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는 점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모든 대학생들이 그러지는 않겠지만, 요즘 찌라시에서 종종 나오고 있는, 일부 기득권에 빌붙어서 아양과 애교를 떠는 구역질나는 행태를 보여주고 있는 대학생들을 보면.. 진짜...
초승달 19-11-09 14:33
   
미친놈이네.  차상위도 아니고 기초생활수급자면 얼마나 불우한 환경인줄 알고 하는 소린가?
그렇게 되기 쉬워보이면 신청해보든가. 얄짤없을껄? 수급자 애들은 알바도 못함. 그거 하면
받는 한 가구 최저 생계비랑 비슷해져서 수급비용이 걍 짤리거든.
한끼 1만원에서 웃었다 ㅋㅋㅋㅋㅋ 요즘 외식값이 얼만데, 뭐 그리 사치스럽게 먹었는지 모르겠고
일단 한끼 1만원해서 먹었다치자. 그 집에서는 피같은 생활비, 자식 부족하게 안먹일려고 거기다
올인하는 거다. 다른 집처럼 재산이든 한 푼이든 모을 돈이 있을거 같냐?
본인이 가난하다 그러는데, 얼마나 가난한지 궁금. 차상위는 좀 힘들면 왠만하면 다 되는데?

그리고 장학금 말하는데, 생활비 한달 150이 아니라, 한 학기 150이고 그거 한국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무이자 대출임 ㅋㅋㅋ 나도 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여러번 봤는디 ㅋㅋㅋ
그리고 대학원은 장학금 없어. 그건 이자 붙어서 대출로 빌려서 가는거야 등신아 ㅋㅋㅋㅋ
저기서 저래 선동하는거 보니 벌레네.
구급센타 19-11-09 15:04
   
수급자는 아무나 하는줄아나
장애인 복지 받으려 한군대 고장 낼사람
Mahou 19-11-09 15:29
   
애매한게 끼인 세대긴 합니다.
있고, 없고의 양측끝이라면 비교하기 쉽겠지만요.
실제 학생들을 간혹 대할 때가 있는데, 유사불만을 종종 듣게되더군요.
내용은 사실 본문과 비슷해요.
지도 서민이라, 알바하니라 공부도 잘 못하는데,
자기보다 빈민 학생이라고 혜택을 더 주니, 결과론적으로 소외감을 느낌.
글타고, 지도 답없는데..
그외, 농어촌 특혜등도 있겠고요.
상황이야 어떻든, 내가 더 많이 공부했는데, 너가 더 대학 잘가거나?
이게 뭐가 옳다 말하기 어려운 문제고, 이래서 전 교육법은 어떤 주장을 안함.
거미줄처럼 꼬이고 꼬이고 또 꼬여서, 어느쪽 편을 들기가 어려움.
역으로 지금 종나 무개념으로 까이는 이글도 이해하고 있음.
근데, 필자가 글을 너무 감정적으로 발제하니, 오히려 설득력을 잃는 것.
가난이 벼슬? 가난은 그냥 가난임.
본인부터가 설득보단 하소연, 분열성 선동글을 적었음.
글찮이도 요즘 선이냐 악이냐 중간이 없는 사회분위기같은데.
진정 원한다면 납득을 시키고자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