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땐 고의성이라기 보다는 실수가 아닌가 싶네요. 역자분이 이잔에도 한 번 논란에 휩쓸린적이 있긴합니다만.
나름 열심히 활동도 하시고요.
일단 문제가된 내용이
韩国队中国的疫情曾施以援手
이 부분인데
번역이란게 양이 많다보면 직관적으로 보고 바로 번역을 하게 됩니다. 특히 의역까지 하는 단계라면 뜻보다는 느낌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고
여기서 일반적인 오류가 생기기도 하죠.
저는 번역이 왜 그렇게 되었을까 제가 번역을 했을 때를 가정하면 일단 韩国队 여기서 한국팀 즉 한국이라 하지않고 어떤 단체를 뜻하는 이 단어를 쓴것이 오역의 단초였다고 보고요. 한국이라 했으면 아마 한국이도움의 손길을 보냈다라고 나왔지 싶네요. 한국팀하니 일부 중국애들이 말하는 대구신천지팀 같이 보여질 수도 있다 봅니다. 거기에 中国的疫情曾施以援手에서 曾을 增으로 보신것 같기도 합니다. 앞에는 일찍이 라는 증 뒤에는 늘릴 증이라 뒤에거인 增으로 착각해서 봤다면 언뜻 오역한 내용으로 볼 수 있다 보여서 제 생각엔 실수로 보여지네요. 그렇게보면 한국팀이 중국역병증가에 한손을 보탰다라고 의역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 고의성보다는 실수라 판단됩니다. 개인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