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삼아 적어보면... 어차피 북쪽도 잘 훈련된 병력과 험준한 산악지역이 많은지라 맘먹고 저항한다면 자체적으로도 상당히 오랜기간 저항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남쪽의 분명한 의지와 지원이 뒷받침 된다면 점령군들이 감당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일본놈들이 기어들어 온다면, 제 자신이 지금이라도 총 들고 나갈 판입니다..ㅋ 박근혜 시절은 거의 지워 버리고 싶은 막장의 시절이니 말해 무엇할까요? 무능함의 정점을 찍던 것들이니 주변국들로 부터 존중받기는 커녕 알량한 국내권력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하나에서 열까지 외부세력에게 쉽게 휘둘릴 수 밖에요. 제가 오바마라도 이런 얼빠진 바보들을 존중해 줄리가 없습니다. 현재의 시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내부적 의지입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 민족의 앞길을 막는 것들은 우리의 친구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