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혁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유학생만 해도 6만명에 달하고 조리하시는 분, 병원에서 요양사로 일하시는 분 등 국내에서 일하는 중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춘절 연휴가 끝나고 인구 이동이 많아지면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이미 (후베이성 외 지역에서)환자가 나올 정도면 타이밍이 반 박자 늦은 감이 있다"며 "(확진자의 접촉자)1명을 찾는 것만 하더라도 많은 인력이 소비된다. 지금이라도 많이 유병되는 지역은 입국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210104215447
후폭풍 대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