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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0 20:35

음압병동 부족에 대비한 간단한 아이디어

글쓴이 : 신의한숨

1인병실 창문에 장착하는 배기팬을 만든다.

배기팬은 외부로 나가는 부분에 촘촘한 형태의 히터를 다단계로 설치하여

살균처리가 되어 외부로 배출 하도록 한다.

병실 입구는 커텐을 이중으로 설치하여 외부인 출입시 문이 열려도

내부 공기가 휩쓸려 복도로 나가는걸 방지 한다.

팬은 200W (선풍기 4배) 정도, 히터는 3KW 정도면 충분한 음압 환경 만들 수 있음.

예상 제작비는 수백개 단위로 만들 경우 20만원 이내로 예상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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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조 20-02-20 20:39 이런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와야 이런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와야



		역전의용사 20-02-20 20:39 지금도 이동영음압기로 음압병실 만들고 있어요 지금도 이동영음압기로 음압병실 만들고 있어요



		신의한숨 20-02-20 20:44 기존 제품은 수백만원짜리임. 기존 제품은 수백만원짜리임.



		신의한숨 20-02-20 20:44 새는 걱정에 설치하지 말자는 사람 나올줄 알았음. 새는 걱정에 설치하지 말자는 사람 나올줄 알았음.



		신의한숨 20-02-20 20:55 아이디어의 핵심은 온갖 세균을 대비해 만든 고가의 장비가 아닌 온도에 약한 바이러스의 특징을 이용해 사멸 온도 이상으로 히팅만 해서 효과를 보는 간이형 장비로 신속하고 저렴하게 공급 하도록 하는것임. 아이디어의 핵심은 온갖 세균을 대비해 만든 고가의 장비가 아닌 온도에 약한 바이러스의 특징을 이용해 사멸 온도 이상으로 히팅만 해서 효과를 보는 간이형 장비로 신속하고 저렴하게 공급 하도록 하는것임.



		임펙트 20-02-20 20:58 차라리 중국에서 사람들이 하던데로, 그냥 정수기 물통 밑을 따고 양쪽으로다가 구멍을 뚫어서는 500미리짜리 물통에 구멍을 숭숭 뚫고 거기에 천을 일정한 두께로 까는게 제일 확실할듯싶네요. 처음엔 중국의 그런 행태를 비웃었지만, 이제와서보니, 꽤나 괜찮은 방법이었던듯합니다. 차라리 중국에서 사람들이 하던데로, 그냥 정수기 물통 밑을 따고 양쪽으로다가 구멍을 뚫어서는 500미리짜리 물통에 구멍을 숭숭 뚫고 거기에 천을 일정한 두께로 까는게 제일 확실할듯싶네요. 처음엔 중국의 그런 행태를 비웃었지만, 이제와서보니, 꽤나 괜찮은 방법이었던듯합니다.



		신의한숨 20-02-20 21:00 음압병동이랑 매치가 안되는데요?? 음압병동이랑 매치가 안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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