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대구시에서 관리 중인 신천지 교인 10,914명 중 90% 이상이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 중 3,6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 진단검사 결과가 나온 신천지 교인 883명 중 2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양성률이 25.3%로 나타났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 3,617명 중 남성이 1,170명(32.3%), 여성은 2,447명(67.7%)로 여성이 2배 이상 많으며, 20대 1,376명(38.0%), 50대 663명(18.3%), 40대 496명(13.7%) 순으로, 20대와 40~50대 비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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