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400만장, 홋카이도에 배포, 1가구 40장 정도 정부

후생 노동성은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가 심화되고 있는 홋카이도에 마스크 약 400만장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업자로부터 사들여 우체국을 통해서 각 세대에 전달한다. 대상은 도내에서도 특히 감염이 퍼지고 있는 지역으로, 우선은 나카후라노쵸와 키타미시에 배포한다. 1가구당 40장 정도로 검토하고 있다.

마스크 배포는 제1차 석유 위기로 1973년에 제정된 민생 안정 긴급 조치법에 따른 첫번째 조치. 정부는 3일, 메이커나 수입 업자에게 배포용 마스크 제공을 지시했다.

정부는 마스크의 구매와 운반비 등에 충당 비용으로 2019년도 예산으로 계상한 예비비에서 22억 8500만엔을 지출한다. 예비비 지출은 이날 회의에서 결정했다.

한편 19년도의 예비비의 잔액은 이번의 지출에 의한 2720억엔이 된다.정부는 10일까지 남은 예비비를 재원으로 하는 추가 긴급 대책을 책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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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키타미시 동네 인구 11만 명

대구 200만
그 외 집단 감염지역까지 하면 수 백만 명

정작 일본인 댓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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