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대통령제에 대한 자긍심도 있었지만 이젠 그것도 사라졌구
독일식 내각제를 도입해 정치적 안정을 꾀하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한국은 정치 영향력이 민생에 끼치는 점유율이 너무 높아요.
문화 생활은 문화 생활, 정치는 정치, 경제는 경제, 각자 활동 분야에서 다르게 살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권만 바뀌면 문화든 기업이든 죄다 바뀌는 것 보면 많이 지치네요
그럴때마다 양패로 갈려서 서로 헐뜯고 싸우고 선진국인데 삶의 질 자체가 나아지지 않는 느낌
통일 하기 전까지 내각제로 가는게 우리나라에 가장 적합한 체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딱히 대통령제에 자존심 걸 이유가 없어 보여요
우리나라 사정에 맞는 최고의 체제를 가지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