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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8 00:18
[남량 특선] 내가 자연농원 공포의 집에 놀러간 썰(짧음)
 글쓴이 : guns
조회 : 599  

당시 어찌 보믄 싸구려 공포의 집이였음.

에버랜드 전신인 자연농원이였으니 당연.

놀러가서 문열고 들어가자 잠시 후 마주보고 키가 훤칠하고 매우 창백한 엄청난 미남이 마주보고 걸어옴.

온 몸에 소름이 쫙 끼치고 식은 땀이 흐르기 시작함.

근데 이상하게도 계속 마주보고 걸어감.

정말 뭐에 올린 듯 계속 마주보고 걸어감.

머리털 쭈볏하는게 저절로 느껴짐.

그리고 겨우 1미터 정도에서 겨우 그 정체를 알게 됨.

정말 무서웠던 그 정체가 바로 거울이였던 거임...... 젠장..... 날 보고 놀라다니.....ㅡ,.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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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늑대 20-07-08 00:20
   
대체 을매나 못생겼길래 ㅎㄷㄷ
     
guns 20-07-08 00:21
   
"엄청난 미남이 마주보고 걸어옴"

못봤음? 돋보기 쓰3
          
화난늑대 20-07-08 00:24
   
근데 무서울리가 ㄷㄷ
               
guns 20-07-08 00:25
   
님이 커피녀와 결혼한다는 이야기가 더 무서움
낭만곰팅이 20-07-08 01:10
   
헐..
자연농원 세대시네요..
저 또한 아직도 가끔 애들 앞에서 에버랜드 대신 자연농원 튀어 나올때가..  가끔 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