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어찌 보믄 싸구려 공포의 집이였음.
에버랜드 전신인 자연농원이였으니 당연.
놀러가서 문열고 들어가자 잠시 후 마주보고 키가 훤칠하고 매우 창백한 엄청난 미남이 마주보고 걸어옴.
온 몸에 소름이 쫙 끼치고 식은 땀이 흐르기 시작함.
근데 이상하게도 계속 마주보고 걸어감.
정말 뭐에 올린 듯 계속 마주보고 걸어감.
머리털 쭈볏하는게 저절로 느껴짐.
그리고 겨우 1미터 정도에서 겨우 그 정체를 알게 됨.
정말 무서웠던 그 정체가 바로 거울이였던 거임...... 젠장..... 날 보고 놀라다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