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전까지만해도 미국은 천조국이니 셰일가스니 향후 백년은 압도적일꺼라 생각했는데 코로나 진행과정중 미국이 실망스런 모습은 저것들을 믿을수나 있는지 모르겠네요...절대로 과거의 미국으론 못돌아갈듯 합니다...앞으로의 세계질서는 과연 어떻게될지 그리고 우리도 더이상 강대국에 끌려다니지 않고 주도적으로 결정할수 있을지...
일본이 6TH eyes운운하는 이유는 냉전시대 만들어진 미일안보조약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거죠
그 핵우산속에서 부흥을 이룩했지만
시대가 변했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발흥
그리고 한반도 통일이라는 변수가 보다 가시화했기 때문이죠
이에 비해 일본의 발전지체,,,아니 지체를 넘어 몰락의 징조가 보이기 시작하니
일본이 불안해서 미치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과 더 높은 수준의 안보 동맹을 꿈꾸고 있는거죠,즉 앵글로 색슨족이 되고 싶은거지요)
소위 평화헌법 개정 움직임도 그런 맥락이죠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손을 때면(물론 현실적인 가능성은 제로)
일본은 그뗀 불지옥이 되는 상황이죠
중국은 그렇다쳐도
한국마져 레드팀?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동아시아 균형점이 변화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일본의 자신감 결여도 한몫하고있죠
일본은 중국의 군사적 확장을 빌미로
미국으로 부터 일정부문 역할을 할양받는다는 명분으로
평화헌법 개정과 공격무기 도입및 개발을 획책할겁니다
이런 안보 환경의 변화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직접 만들어 놓지는 않아도
즉각적인 전력화가 가능하도록 기술 축적을 노리겠죠
일본놈들은 지들이 전범패전국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과거 지역 깡패노릇하던 그때로 시계를 되돌리고 싶어합니다.
과거 유럽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하던 존재감을
지금은 미국으로 부터 인정 받고 싶어하는 것이죠.
이건 한반도를 지들 꼬붕으로 두려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불구지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