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나와서 산지도 한참 됬넴.
한 2년 정도 놀았나. 마통까지 다 땡겨서 애레이 모르겠다 하고
언제 쉬어보나 해서 놀았더니, 거의 2년을 놀았는데 빚이 3500만원 ㅋㅋㅋ
아니 세상에.. 뭐 한것도 없는데 마통이고 카드론이고 다 땡겨서 쓰다가
끝까지 한번 가봄. 어디까지 빌리고 어디까지 버티나 하고..
마지막 숨이 턱턱 막힐때까지 가보자하고..
2년간 할 수 있는 모든 빚을 다 지고 난 후.
일해서 x빠지게 일시작해보자!!!! 으아하고 결심하고
3일내에 바로 면접 보고 바로 출근.
와나.. 1년 3개월동안 개땀 흘려가면서
x나게 갚았더니 1년6개월동안 2700만원 상환..
대략 800만원 남았는데, 흠.. 세상에 노랗다가 이제좀 컬러가 돌아왔음.
교훈..
미친짓하지말자...
나머지는 주식에 넣어놨으니 딱 3배만 먹고 바로 빚 상환해야징.
주식 현재 -15% 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