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430-52482946-bbc-int
일본 코로나 검사 적음에 의문을 가진다네요.
일본은 독일과 한국에 비하면 자리수 한개를 빼먹었다고..
도쿄 10981명 검사해서 4천명 넘게 확진자 나왔다고..
일본에 일하는 외국인이 코로나 검사받은 경험을 이야기 하는데.
1.4월 10일에 발열과 기침이 나타남. 4일간 기다림
2.15일날 병원가서 x레이 찍음. 의사왈 코로나에 걸렸겠지만 입원할 정도 아니다. 자가격리를 해라.
3.16일날 증상이 심해져서 숨시기가 힘들정도..본인이 응급차로 연락.. 받아주는 병원 찾기까지 2시간 걸림
병원에서 다시 x레이 받았는데 의사 소견서 안써줌. 의사왈 택시 탈때 창문열고 환기시켜서 타라.ㄷㄷㄷ
4.17일날 보건소에 전화. 2시간동안 여러군데에 돌려지고 여러질문에 대답함.겨우 예약잡힘.
일본의사협회장이 pcr검사 늘리는게 필요하다. 최근 확진자 줄어든다고 믿고싶지만 검사수는 부족하다라고
말했다고 전하네요..
이게 일본 현실이다고 bbc 재팬이 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