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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26 17:32
고라니는 유해조수인데 왜사향노루는 1급멸종위기종일까요?
 글쓴이 : 별명이없어
조회 : 1,067  

둘다 비슷하지만 몸집이 더작다고하던데 그때문에 천적들이 더 쉽게 사냥해서 그럴까요? 
육식대형동물이 많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멸종위기종이라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사람들이 많이 잡아서 그럴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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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khu 20-07-26 17:33
   
고라니는 비명소리가 유해조수 맞음
무좀발 20-07-26 17:34
   
돈되면 1급보호
돈안되면 유해 !!!
수박서리 20-07-26 17:35
   
서식지 차이 아닐란가요.고라니는 사람들 사는 근처 까지 내려와서 사니 천적이 따라올수가..것보다 울 아파트 뒷산에 고라니소리란걸 알기전엔 밤마다왠 미친놈이 산에서 소리 지르는줄
풀어헤치기 20-07-26 17:38
   
사낭 때문 아닐까요 ?

사향노루의 사낭은..
예로부터 고급약재료로 쓰였으니..
은근 밀렵의 대상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웅담 같은 동물성 약재로 쓰였거든요..
.
이케몬의혼 20-07-26 17:39
   
대가리수차이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는 존나 흔하고.. 사향노루는 별루없고..

미인이 얼마 없으니 사내놈들이 와우하면서 치켜주는거고..

흔녀는 흔하니까.. 그런거고..ㅋㅋ
     
감방친구 20-07-26 17:43
   
ㅋㅋㅋㅋ 우왕 현자시다 @@
오늘비와 20-07-26 17:44
   
세종, 공주쪽 국도타고 내려오다보면 고라니 천지임...
차에 치여서 몇백미터 간격으로 도로에 누워있음...
밤에는 절때 그쪽 길로 안다님...
치즈랑 20-07-26 17:47
   
개체수겠죠...
     
별명이없어 20-07-26 18:07
   
비슷한 번식력에 천적들도 비슷할건데 사람들이 밀렵을 많이해서 그렇다면 보호종으로 시간만 흐른다면 고라니처럼 유해조수 지정될만큼 개체수가 늘어날가요..
미우 20-07-26 18:08
   
1등급 한약재 중에 사향이라고 있는데
그 노루궁디에서만 나와유
사향원숭이 사향고양이 꺼는 냄새만 비슷하지 효과없고
울 나라 멸종이라 짱깨꺼 밖에 못구한다고

그 정도면 보호할만하지 싶네유
내가 저거 이용하는 비법 한가지 어렴풋이 알고는 있는데...
     
9872 20-07-26 18:30
   
짱깨꺼 안씁니다 거긴 거의 전멸. 전부 러시아산 씁니다. 그람당 5만~10만원.
 한반도 북부 ~만주~ 시베리아에서 살았기때문에 현 한국에서는 거의 찾기가 힘들고, 사향이 비싼 이유로 다른 나라에서 이전에 많이 잡았고 그러다 지금은 멸종할까봐 국제협약으로 보호 중.
          
미우 20-07-26 18:43
   
중국산이 많이 쓰인다는 기사를 본적이...
찾아봐야것네유
merong 20-07-26 18:22
   
고라니는 중국하고 우리나라만 자생한다네요.
중국에선 개체수가 너무 줄어서 보호종으로 지정되었다네요.
우리나라에선, 호랑이 곰 등이 멸종하면서 상위포식자가 사라진 상태에요.
현재, 고라니 천적은 자동차밖에 없는거죠.
매년 평균 1800마리의 고라니가 로드킬로 죽는다고 하네요.
얼른 생태계가 복원되서, 호랑이 곰도 되살리고 고라니도 자연적으로 줄어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