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Teakpop 이 뭐냐면
kpop에 대해 가쉽거리를 갖는 시간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kpop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모여
같이 씹자는건데 태그에 Teakpop 가장 먼저 쓴 이유가
논란을 만들 각오를 하고 화력요청을 지원한거죠.
의도적으로 Teakpop 이라는 태그를 달았고
572주장처럼 Teakpop의 의미를 몰랐다라고 하는건 개소리입니다.
지금 sns에 과거 572가 비정상회담에서 눈찢는 재스처하는 짤 올라오면서
역풍을 맞아선지 아무런 의미없는 사과문을 썼지만
그걸 순순히 믿는 사람은 없길 바랍니다.
사과문은 한글로만 적어서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은 당연히 알 수 없겠죠.
흑인을 표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피부색을 따라하는건데
솔직히 말하면 피부색으로 차별받던 역사를 가진 인종으로써
우리와는 다르게 인종차별로 받아드릴 수 있겠구나 하며
이번 기회에 좀 더 깊게 생각해 볼 문제 같긴 합니다.
그런데 572 이세키는 용서가 안돼네요.
평소에 좋게봤는데 아마 저처럼 크게 실망하신분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론 그닥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고
앞으로 방송에 나올 때 마다 해당 방송프로에 항의를 넣을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갠적인 질문하나 드립니다.
전 중뽕 가득 찬 짱개와 조작,날조를 밥먹 듯 하는 쪽바리들을
세상에서 가장 혐오하는데 저도 인종차별하는 사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