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약에 취해 있었다…명확한 기억 없다"
최신종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강도 살인 혐의에서 강도 부분은 부인하고 있다"며 "또 피고인은 그 당시 약에 취해 있었다. 살해 동기와 관련해 명확한 기억은 없다"고 했다.
재판장은 이에 "심신미약을 주장하는 것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변호인은 "심신미약 주장은 아니지만, 이런 상황이라는 취지"라고 답했다.
앞서 최신종은 지난 4월 19일 A씨를 살해하고 완주군 상관면 복숭아밭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지난 4월 15일 0시쯤 아내의 지인이었던 전주 여성 B씨(34)를 성폭행하고 48만원을 빼앗은 뒤 살해해 임실군과 진안군의 경계에 있는 한 하천 인근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908234712752
이 시키가 어디서 약을팔어...
사법부호로새끼들아 이따구 이유로 감형하면...니들 사람새끼로 취급안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