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고3 남학생들이 여학생 기숙사에 수차례 무단침입하고 속옷을 뒤지는 등의 부적절한 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7일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하나고등학교 일부 남학생들이 여학생 기숙사 방에 무단으로 침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이튿날 학교를 찾아가 CCTV 영상을 확보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지난달 고3 남학생 1명이 여학생 기숙사에 무단으로 들어갔다 적발되자 CCTV 영상을 확인했다. 그 결과 적발된 학생 이외에도 3~4명의 남학생이 수차례 여학생 기숙사에 침입한 정황을 파악했다.
학력고사 체제로 전환하고 전인교육을 목표로 인성교육 강화하자...
까충이같은시키 안나오게..